나는 여우년 입니다.

(7화)원우의 일기

ㅇㅇ월ㅇㄱ일)어제 또 권순영이 다쳤다.이번에는 총상이라고 한다.개는 자기 몸 생각하지 않고 어린애들만 관련된 일이라면 거침없이 달려든다.이런 병신을 어떻게 해야 될지....그 애 때문에 그러는건데....뭐라고 하기도 그렇고...권순영은 그렇게 다쳤으

면서도내일 진행되는 마담 잡기 프로젝트를 자기가 맞겠다고 했다.그래서 그냥 내가 신청했다.다친몸으로 임무갔다가 또 다쳐올게 뻔하니까....물론 권순영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임무 망치면 안돼니까 내가 대신 하는거다.

ㅇㅇ월ㅇㄴ일)마담 프로젝트 때문에 그 마담이 자주 간다는 섹스클럽?인가 뭐시긴가 하는 곳에 왔다.안으로 들어가니 이름값 하듯 여자들이 옷을 입은것인지 벗은것인지 알수가 없었다.거의다 20대 초반인듯 해보였다.대충 클럽을 살펴보던중 vip실에 들어가게

됬는데 남여들이 방에 잔득 모여있었다.나는 어울리기 싫어 한쪽 구석에 앉아있었는데 유난히 어려보이는 한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팔장을 끼며 내 옆에 앉았다.그러곤 자기소개를 시작했는데 충격적이였던 사실은 그 여성이 미성년자 라는것 이다.만약 권순영이

나 대신 왔다면 마담 프로젝트고 나발이고 그 아이를 대려왔을것이다.이름은 한다영...내가 방금 찾아봤는데 한다영이라는 사람은....존재 하지 않았다.그 클럽..그 여성...어떤비밀이 있는것일까?

ㅇㅇ월ㅇㄹ일)마담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4일째다.그렇게 클럽을 혐오하고 싫어하던 내가 퇴근하자마자 클럽으로 향하다니 나도 신기할 다름이다.마담 프로젝트를 꼭 성공해야한다는 무개감 때문인지 아님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그 여성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할때는 반반 정도 되그는것 같다.아니 정확하게 프로젝트 40% 호기심을 자극한 여성은 60%이다.호기심이란것은 참으로 대단힌다는걸 또 한번 느끼는 하루였다.

ㅇㅇ월ㅇㅁ일)오늘도 클럽에 갔다.그것도 몰래 음식을 싸들고서..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하..그냥 내가..그 애를 좋아한다.그래..답은 이거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