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의 딸입니다(수요일 연재)
02. 아픈 화



작가
재밌게 보세요

화는 그렇게 석진과 하루 종일 바람을 타면서 놀다가 돌아와서 윤기의 손을 잡았다


민윤기(환생)
우리 딸 재밌었어?


민 화(???)
응!


민윤기(환생)
이제 집에 가자


민 화(???)
으응!

그렇게 둘은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와서 바로 화는 씻고 옷을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민 화(???)
쿨쿨...

그렇게 한참을 자는 와중에 화가 저녁을 안 먹어서 윤기가 거실에서 화를 불렀다


민윤기(환생)
딸아! 나와서 저녁 먹어!

윤기의 말에도 화는 응답이 없었다


민 화(???)
으... 끄윽... 끄응... 흐으...

화의 몸은 불덩이처럼 뜨겁고 이마와 얼굴에 열도 나고 있다 윤기는 대답이 없는 화가 이상해서 화의 방에 들어와 본다


민윤기(환생)
딸아 왜 안 나와?


민 화(???)
끄응... 하아... 으흐...


민윤기(환생)
딸?!? 왜 그래?!

윤기는 이상해서 화의 옆에 와보니 화가 끙끙 앓고 있었다 윤기는 그걸 보고 화의 이마와 얼굴과 팔에 손을 대보니까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민윤기(환생)
얘 몸이 왜 이리 뜨거워?!! 화야 정신 좀 차려 봐?!!


민 화(???)
으으... 아빠...?


민윤기(환생)
너 몸이 왜 이리 뜨거워?! 언제부터 이랬어...?


민 화(???)
모르겠어... 피곤해서 먼저 잤는데 아파...


민윤기(환생)
하... 눈 감고 마저 자 아빠가 처리할게


민 화(???)
으응...

윤기는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는 수건을 적셔서 세숫대야를 들고 방에 들어와서 수건에 물을 짜서 화 이마에 수건을 올려주고 다른 수건은 화의 팔과 다리와 얼굴과 목을 닦아줬다


민윤기(환생)
딸... 아프지 마... 아빠 맘이 아파...

그렇게 윤기는 계속 화의 간호를 자처해서 했다


민윤기(환생)
...

여주는 괜찮아졌는데 아까보다는 편히 자고 있었다


민 화(???)
즈즈즈...


민윤기(환생)
하... 다행이다 좀 괜찮아진 거 같네...


민 화(???)
즈즈즈...


민윤기(환생)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네... 으 피곤해...

윤기는 화 간호한다고 못 자서 화의 침대 빈 공간에 머리를 기대서 잠이 들었다


작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