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의 딸입니다(수요일 연재)

08. 신으로써 임무를 맡게 된 화

어제 써야 했는데 뭐할 거 있어서 못 써서 지금 쓰는 겁니다

재밌게 보세요

화는 밥을 먹고 거실에 다 같이 있었다 그때 벨이 눌리는 소리에 윤기가 나가보니까 신왕이 와 있었다

어...? 신왕님께서 여기는 또 어쩐 일이십니까?

어...? 신왕님...?

화는 일어나서 윤기 옆에 갔다 그러니 신왕이 둘을 보고 말했다

이제 화도 염연한 신이니까 임무나 의뢰를 해야 할 거 아니냐?!

아...? 그러면...?!

아...?

그래 화의 임무를 전달해주러 왔다

제 임무가 뭔가요...?

그냥 간단하다 인간계로 내려가서 빛이 없는 곳에 빛이 필요한 곳에 빛을 내려주면 된다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말 그대로 너는 빛의 신이니까 인간들에게 빛을 내려주면 된다 이건 너가 빛을 내려줘야 하는 인간들의 숫자가 적혀있는 팔찌다 너가 빛을 내려줄 때마다 이 숫자는 점점 내려갈 것이다

신왕이 화의 팔의 팔찌를 채워줬다 그 팔찌에는 100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ㅇㅁㅇ...!

ㅋㅋㅋ 놀랬나보구나 많아서 윤기야 네 동생 잘 달래주고 난 이만 가보겠다 ㅎㅎ

네 ㅋㅋㅋ 안녕히 가십시오 신왕님

네... 신왕님 안녕히 가십시오...

괜찮아 할 수 있을거야 ㅋㅋㅋ

윤기는 화를 안아서 토닥이면서 놀란 걸 달래고 있었다

오빠... 나 먼저 방에 들어갈게... 고민 좀 해보게 ㅎㅎ

응 알았어 ㅎㅎ ㅋㅋㅋ

그렇게 화는 방에 들어와서 머리를 싸매고는 고민을 했다

으아... 1000을 언제 다 채우지...?

그렇게 화는 계속 머리를 꽁꽁 싸매면서 고민하면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