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각 장애인입니다

16. 연이의 기억이 점점 돌아오다?

* 끝나고 작가 할 말이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연이는 자신의 병동에 들어오는 누군가에 누워 있다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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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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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남주)

연아 미안해... 내가 진심으로 미안해... 나 없이 잘 지내... (말로 하고 있어서 연이는 못 들음)

자신의 병동에 들어온 건 바로 순영이였다 연이는 순영이가 말하는 입 모양을 보고 갑자기 머리가 아프면 이상한 기억들이 떠올라 머리를 손으로 웅켜 잡고 막 쥐어 뜯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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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악!! 아파!!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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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남주)

!!! 기다려 의사 선생님 불러 올게 (말로 해서 연은 못 들음)

순영은 의사를 불르러 나가고 연이는 머리를 움겨 잡다가 머리에서 떠오르는 기억에 집중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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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이 기억 뭐야...

다름 아닌 연이가 기억해 낸 건 입만 나오고 말 소리도 안 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욕을 하는 입모양으로 말하는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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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내가 잃어 버리고 찾아야 한다는 기억이 이거야...?

말이 끝나자 마자 순영은 걱정되는 눈빛으로 의사와 같이 들어와서 연이를 진찰 했지만 연이는 방금 그 기억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멍을 때리고 있다가 괜찮다고 하고 내보내고 순영도 연이가 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쉬라고 말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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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남주)

(수화): 하... 미안하고 쉬어...

연이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는 순영이 나가고서 몇 분뒤에 자신과 사귄다던 지훈이 들어와서 연이는 마음이 복잡하지만 숨기고 웃으면서 지훈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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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ㅎㅎ 자기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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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수화): 응 우리 여보 뭐하고 있었어?

연이는 환하게 웃으면서 그 기억이 무서웠는지 지훈에 팔에 팔짱을 끼고 손을 꼬옥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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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수화): 왜 그래?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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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아니야 우리 데이트 가자 밖에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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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수화): 그래 나가자 ㅎㅎ

지훈과 연이는 그렇게 같이 카페에 들어가서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키고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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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수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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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응 너랑 있어서 더 맛있어

하지만 손을 맞잡는 순간까지도 연이한테는 그것이 낯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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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마음 속): 하... 이 마음 뭐지... 뭐가 이렇게 다 낯설어...

그렇게 카페 데이트를 하고 나서 나와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데이트를 했지만 연이에게는 그것도 낯설고 어색할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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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여주)

(마음 속): 하...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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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내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늦게 글을 연재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할 말은 제가 모르고 있었는데 이 팬픽이 벌써 2000명 돌파 했더라고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1000명 돌파한지도 얼마 안 지났는데 벌써 2000명 돌파라니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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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내

ㅠㅠ 그래서 일단 제가 할 더 중요한 말은요 딴데 보면 1000명 2000명 돌파 기념으로 특별편 쓰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럴려고 2000명 돌파 시켜준 기념으로요 지금 제 손이 쥐가 나서 저리지만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제가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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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내

기념으로 특별편을 쓸 건데 특별편을 무슨 주제로 쓸지랑 주인공 좀 정해 주세요 아니면 주인공은 안 정해도 돼요 주인공 정하기 싫으면 주제만 보고 제가 알아서 쓰겠습니다! 한마디로 소재 신청을 해달라는 뜻 입니다! 그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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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내

이제는 말 안해도 알죠? 그럼 작가는 이만 쥐난 걸 풀러 사라지겠습니다!! 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