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민윤기의 쌍둥이 남동생입니다(월요일 연재)
02. 윤기의 멤버들과 만난 연이



작가
어제 썼어야 했는데 이제야 쓰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윤기와 연은 밥을 먹고 바로 윤기와 멤버들이 생활하는 숙소로 들어갔다 윤기는 연을 자신의 뒤에 숨기고 멤버들을 불렀다


민윤기(슈가)
멤버들 다들 나와봐

윤기 말에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김석진(진)
왜?


정호석(제이홉)
왜 불러요? 형


김남준(RM)
응 형 왜?


박지민(지민)
왜요?


김태형(뷔)
와이?


전정국(정국)
왜? 형


민윤기(슈가)
내 동생 보고 싶다면서


김석진(진)
뒤에 누굴 숨기고 있냐?


민윤기(슈가)
내 동생


정호석(제이홉)
응?


민윤기(슈가)
내 동생 데리고 왔다고


김남준(RM)
우와


박지민(지민)
우와 얼마나 닮았을까?


김태형(뷔)
그러게


전정국(정국)
궁금하다

윤기는 뒤에서 연이 손을 잡아서 연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곧 윤기는 뒤에 있는 연에게 말했다


민 연
...


민윤기(슈가)
연아 나와

그때 윤기의 뒤에서 모자랑 마스랑 안경으로 쓴 상태로 고개를 숙여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연이가 슬금슬금 나왔다


민 연
...


박지민(지민)
형 동생 왜 얼굴 가리고 있어?


민윤기(슈가)
아 얘가 아직 너네가 부담스러워서 그래


김태형(뷔)
우리가 왜 부담스러워? 형의 멤버잖아


민윤기(슈가)
얘가 낯가림이 심해 나보다 심해


전정국(정국)
얼마나 심한데?


민윤기(슈가)
누가 말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해


정호석(제이홉)
그럼 형이 말 거는 건?


민윤기(슈가)
나는 자기 친 형인데 부담스러워 하지 않지


김남준(RM)
그럼 형한테도 말 안 해


민윤기(슈가)
아니 나한테는 말 잘해 잘 웃고


김석진(진)
와... 그럼 남한테 안 웃고 장난도 안 쳐


민윤기(슈가)
응 그렇지 장난도 나한테만 쳐


박지민(지민)
그만큼 형이 편한가 보네


민윤기(슈가)
그렇겠지 연아 괜찮아?

윤기의 말에 연이 고개를 끄덕인다


민윤기(슈가)
그리고 형을 포함해서 너네 연이 얼굴 본다고 막 다가가서 여러가지 질문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질문해라


김석진(진)
왜?


민윤기(슈가)
연이 낯가림 심해 나보다 심해


정호석(제이홉)
얼마나 심한대


민윤기(슈가)
나는 인사는 했잖아


김남준(RM)
그쵸


민윤기(슈가)
나는 먼저 인사하기도 했는데 연이는 누가 먼저 인사하지 않으면 일절 인사도 안 하고 가까이 가지도 않아 멀리 떨어져 있어


박지민(지민)
와... 형보다 심하네요


민윤기(슈가)
응 맞아

윤기는 연이에게 말했다


민윤기(슈가)
이제 자기 소개 해야지 연아


민 연
응...

연은 얼굴은 가린채로 말했다


민 연
윤기 형의 동생입니다.


김태형(뷔)
와... 무뚝뚝해


민 연
...


민윤기(슈가)
그건 멤버들 다 알아 이름 소개하자


민 연
민 연입니다.


전정국(정국)
민연이?


민윤기(슈가)
아니 외자 민 연


김석진(진)
와... 외자는 처음본다 근데 목소리 너랑 똑같다고 해도 될 정도로 비슷하네


민윤기(슈가)
응 내 쌍둥이니까


정호석(제이홉)
연이 형 얼굴 궁금해요 쌍둥이면 얼굴도 비슷해요?


민윤기(슈가)
궁금하면 직접 봐


김남준(RM)
연이 형 얼굴 궁금한데 보여주실 수 있어요?


민윤기(슈가)
연아 가능하겠어?


민 연
(끄덕)


민윤기(슈가)
그럼 부탁해


민 연
응...

윤기의 말에 연은 고개를 들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안경을 빼고 모자랑 마스크를 벗어서 들고 있었다


민 연
...


박지민(지민)
와... 얼굴이 너무 윤기 형이랑 똑같잖아


김태형(뷔)
와... 맞아 완전 안경 쓴 윤기 형이네


전정국(정국)
쌍둥이라서 닮은 건가 진짜 똑닮았네 완전 안경 쓴 윤기 형이야


김석진(진)
와... 윤기야 완전 너인데 너랑 너무 닮았는데


민윤기(슈가)
ㅋㅋㅋㅋㅋ 그치? 쌍둥이니까 나도 볼때마다 신기해 ㅋㅋㅋㅋ


정호석(제이홉)
연이 형한테 직접 물어봐도 돼요?


민윤기(슈가)
응


민 연
(끄덕)


정호석(제이홉)
왜 안경 쓴 거에요?


민 연
서류를 많이 보니까 눈 시력이 나빠져서 그렇습니다.


김남준(RM)
역시 무뚝뚝하시네요


민 연
네. 제가 무뚝뚝하다고 멤버분들한테 피해 준 거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슨 불만 있습니까?.


박지민(지민)
와... 말발도 세다...


김남준(RM)
하하하... 없죠...


민윤기(슈가)
ㅋㅋㅋ 나랑 성격 비슷하다고 보거나 나보다 더 심한 성격이라고 보면 돼 ㅋㅋㅋㅋ


김태형(뷔)
그러게 완전 윤기 형이랑 판박이네


전정국(정국)
그럼 윤기 형이랑 저희처럼 가수예요?


민 연
아닙니다.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김석진(진)
아 그냥 회사 다니시는구나 그럼 윤기처럼 작사 작곡 잘하세요?


민 연
아닙니다. 형이 하는 거 조금 도와준 적은 있지만 잘하지도 않고 해본 적도 없습니다.


민윤기(슈가)
에이 잘하지 않는다니 도움 요청했을 때 작사에 ㅈ... (읍)

윤기의 입은 연의 손의 의해 말이 막혔다


민 연
형 조용히 해


민윤기(슈가)
(끄덕끄덕)


민 연
(놔줌)


민윤기(슈가)
ㅋㅋㅋㅋㅋ


정호석(제이홉)
와... 우리한테는 다나까 쓰는데 윤기 형한테는 자연스럽게 반말하네


김남준(RM)
친 형이니까 그러지 바보야


정호석(제이홉)
아!


민윤기(슈가)
ㅋㅋㅋㅋ 연이가 다나까 쓰는 이유는 형을 포함해서 아직 너네한테 낯가리고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원래 연이 성격이 무뚝뚝해서 그래


김남준(RM)
원래 남한테는 많이 무뚝뚝하고 까칠하셔?


민윤기(슈가)
응 원래 연이가 남한테는 무뚝뚝하고 까칠해


박지민(지민)
그럼 형한테는?


민윤기(슈가)
나한테는 말투가 무뚝뚝하기는 해도 까칠하게는 안 대하지


김태형(뷔)
그럼 우리는 아직 불편해서 그렇게 대하는 거야?


민윤기(슈가)
응 그치 너네가 나처럼 편해지면 형을 포함해서 너네한테도 나한테 하는 거처럼 반말하고 편하게 대하는 날이 올 거야


전정국(정국)
우와...!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 윤기 형 동생 연이 형이랑 말 트고 싶어!


민윤기(슈가)
ㅋㅋㅋㅋ


김석진(진)
그럼 편해져서 말트면 막 자기보다 형인 사람한테도 야야 거려?


민윤기(슈가)
ㅋㅋㅋㅋㅋ 나한테도 야야 거리지 않고 형이라고 하는데 말 튼다고 야야 거리겠어? ㅋㅋㅋㅋ 아무리 편해지고 말을 텄다고 해도 내 동생 연이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안 해 ㅋㅋㅋㅋ


정호석(제이홉)
예의는 지키나 보네


민윤기(슈가)
응 예의는 지켜


김남준(RM)
나 연이 형 형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불러도 돼?


민윤기(슈가)
그건 차근차근하자 연이도 처음부터 그럼 부담스러울 거야

그때 윤기의 손을 연이가 잡았다


민 연
형...


민윤기(슈가)
응?


민 연
나 졸려...


민윤기(슈가)
아 내 방에 들어가서 자자


민 연
응...

윤기와 연이는 먼저 윤기의 방에 들어갔다

윤기는 연이를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고 자신도 옆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연이가 윤기의 손을 잡았다 그렇다 연이는 악몽을 자주 꾸기 때문에 윤기의 손을 어릴 때 자주 잡고 잤다


민윤기(슈가)
잘 자 우리 동생


민 연
응 형도 잘 자


민윤기(슈가)
응

그렇게 둘은 서로의 손을 잡은 채로 잠에 들었다


작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