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민윤기의 쌍둥이 남동생입니다(월요일 연재)
09. 바로 광고비를 주는 연이



작가
어제 했어야 했는데 아파서 이제야 하네요 죄송합니다

연이는 대표로 방탄의 광고 촬영을 지켜보고 있는다


민 연/Kite대표
...음

근데 뭐가 맘에 안 드는지 인상을 찌푸린다


민 연/Kite대표
다시 하시죠!

스텝들
아 넵!


김석진(진)
아...


민윤기(슈가)
에구...

뒤이어 연이는 광고 촬영을 계속 지켜보다가 안되겠다 싶은지 광고 촬영 세트장으로 성큼성큼 다가가서 호석의 앞에 서서 대표 모드로 말한다


민 연/Kite대표
해피 바이러스이고 밝으신 건 좋습니다! 근데 이건 방탄 그쪽들이 이 콘셉트로 하겠다고 한 겁니다 근데 진지하게 입하지도 않고 그렇게 장난치듯이 임하면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광고 장난입니까? 정호석 씨.


정호석(제이홉)
죄송합니다...


김석진(진)
죄송합니다 제가 주의 줄게요...


민윤기(슈가)
호석이 대신해서 내가 미안해...


민 연/Kite대표
하... 한번만 더 이런 식으로 하십시오 광고고 뭐고 다 뒤엎고 나가버릴 거니까요


정호석(제이홉)
네 죄송합니다...


김석진(진)
죄송해요...


민윤기(슈가)
미안해...


김남준(RM)
죄송합니다...


박지민(지민)
죄송해요...


김태형(뷔)
죄송합니다... 대표님...


전정국(정국)
죄송합니다 대표님...

그렇게 연이가 마음 속으로 참을 인을 새기면서 광고를 다시 지켜보자 연이 호통이 먹혔는지 호석이 진지하게 컨셉에 맞게 광고를 제대로 찍기 시작을 했다 그제야 연이는 안심을 했는지 웃었다

그렇게 몇 분 뒤 -

모든 광고가 끝나서 방탄은 스텝들에게 인사를 하고 연이한테 와서 인사를 했다


김석진(진)
수고했어요


민윤기(슈가)
수고했어


정호석(제이홉)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김남준(RM)
수고하셨습니다


박지민(지민)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뷔)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전정국(정국)
수고하셨습니다!


민 연/Kite대표
수고는 무슨요 수고는 광고 모델인 방탄 여러분들이 더 했죠

연이는 자신의 정장 자켓 안에서 여러개의 하얀 봉투를 꺼내더니 방탄한테 하나씩 줬다


민 연/Kite대표
자요


김석진(진)
이게 뭐예요?


민윤기(슈가)
맞아 이게 뭐야?


정호석(제이홉)
진짜 이게 뭐예요?


김남준(RM)
뭐예요?


박지민(지민)
맞아요 이 봉투는 뭐예요?


김태형(뷔)
맞아 이거 뭐예요?


전정국(정국)
그러니까요


민 연/Kite대표
왜요? 광고주가 광고모델한테 광고비 주는 것도 무슨 문제됩니까?


김석진(진)
광고비라니요?


민 연/Kite대표
계약한 거 있잖아요 인당 10억 광고비


민윤기(슈가)
ㅇㅁㅇ!


정호석(제이홉)
ㅇㅅㅇ!


김남준(RM)
이 자리에서요?!


박지민(지민)
맞아요!


김태형(뷔)
이렇게 바로요?!


전정국(정국)
헐...

연이 말에 다들 놀라서 봉투를 열어서 확인해 보니까 진짜로 봉투 안에는 각자 10억이 들어 있었다


민윤기(슈가)
와... 헐... 내 동생이 진짜 돈이 많구나

더 이상 광고가 없으니까 연이는 바로 대표 모드를 풀고 연이 모드로 돌아와서 윤기를 보고는 말한다


민 연
이제 더 이상 찍을 것도 없는데 집 가자 나 춥다 형


민윤기(슈가)
ㅋㅋㅋㅋ 다시 동생 모드네 ㅋㅋㅋㅋ


전정국(정국)
ㅋㅋㅋㅋㅋ


민윤기(슈가)
그래 가자 가

윤기는 방탄 멤버들과 연을 데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김석진(진)
동생이랑 있으니까 좋아 ㅋㅋㅋㅋ


민윤기(슈가)
당연하지 ㅋㅋㅋㅋ

그때 연이가 윤기의 옷을 살짝 당긴다


민 연
형 올라가자


민윤기(슈가)
그래 올라가자 ㅋㅋㅋㅋ


정호석(제이홉)
ㅋㅋㅋㅋㅋㅋ

윤기와 연이는 방에 들어왔고 윤기가 연이를 눕혀주고 이불을 덮어주고 윤기도 눕자 연이가 추웠는지 윤기를 안았다


민윤기(슈가)
추워?


민 연
응...


민윤기(슈가)
많이 추워?


민 연
응 조금...

그러자 윤기는 바로 윤기는 방 보일러를 틀어서 온도를 높여주고는 연을 안은채로 연이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토닥이면서 재워준다


민윤기(슈가)
광고 그거한다고 피곤했을 땐데 자


민 연
응...

윤기의 손길에 연이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