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3형제의 막내입니다.
118.(완)


컴백쇼가 끝난 후 커뮤니티

팬1: 이번 컴백쇼도 너무 좋았지만 이번에 나눠준 굿즈 퀄리티가 너무좋았어요

팬2: 헉!! 다녀오신거에요? 진짜부러워요

팬3: 애들 눈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저희보고 윙크도해주고 최고였죠

팬4: 헐..부럽다 굿즈는 어때요?

팬1: 포카만해도 10개는 되는거같아요

팬5: 진짜요? 그걸 공짜로뿌린건가요?

팬6: 네..이번 컴백쇼만을 위해 만든거라고하네요. 관계자의 따르면 찬이 어머님께서 굿즈에 크게 투자하셨데요

팬7: 헐..시어머님이 부자면 고퀄의 굿즈도 생기는군요

팬1: 멤버들중 찬이랑 결혼하기 젤 힘들어보이지않아요?ㅋㅋ 부모님은 재벌이고 형만 12명ㅋㅋ

팬8: 그러게요ㅋㅋ

팬1: 그러고보니 저번활동때도 역조공이 계속 있었죠? 커피차라던가 분식차라던가

팬3: 아!! 그때도 꽤 이슈가되었던것같아요.

아이돌 팬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이번 투비틴의 컴백쇼 후기가 올라왔는데 멤버엄마의 투자로 나왔다는 굿즈의 내용물들이 족히 팔면 10만원은 받을것같은 퀄리티라 타팬들도 부러워했다

숙소

멤버1(96)
우리 이번에 팬들에게 준 굿즈 찬이어머님께서 투자하신거였어?

멤버2(97)
어쩐지 공짜로 나눠주더라


성재
그러게


디노(찬/99)
엄마가 굿즈맘에 든다하셨어


현식
ㅋㅋ


현식
감사한일이지


성재
그러게


디노(찬/99)
ㅎㅎ

멤버1(96)
단독 콘서트해보고싶다

멤버2(97)
나두


현식
오!! 이번에 꼭 콘서트한것같아서 떨렸어


성재
또하고싶다


디노(찬/99)
다음엔 더 많은 팬분들과 하고싶어...///

다들: 우리도..

다음날

음방 대기실

컴백후 첫 음방


성재
우리 음원 몇위야?


현식
지금 9위까지 올라갔어


디노(찬/99)
오!!

멤버1(96)
이러다 또 1위잔뜩 하는거 아니야?

멤버2(97)
그럼좋지..ㅎㅎ


디노(찬/99)
발표한지 하루된건데..좋다~♡


디노(찬/99)
어? 현식이곡도 순위에 있다


현식
진짜?어디?


디노(찬/99)
여기!!! 와~~ 30위야!!


성재
수록곡인데 순위 높다


현식
ㅎㅎ

멤버1(96)
현식이 잘했다

멤버2(97)
그래 다음엔 타이틀 노려보자


현식
열심히 할께~^^

몇년후

정규1집을 시작으로 팬덤이 크게 불어나게된 투비틴

더이상 우지의 곡이 없이 현식의 곡으로 활동도 하게되었다


디노(찬/99)
가끔 우지형이 섭섭해해


현식
형님곡 안쓴다고?


디노(찬/99)
어..너 가르친건 잘한것같지만 너무 잘 가르쳐났데ㅋㅋ


현식
형님덕분에 솜씨가 빨리좋아지가했지


성재
하긴 데뷔하고 작곡 배우기 시작한거였잖아


현식
맞아

멤버1(96)
으어..늙었나봐..힘들어

멤버2(97)
ㅋㅋ 월드투어 다녀왔는데 힘들겠지


디노(찬/99)
진짜 오랜만에 쉬는 날이넹


디노(찬/99)
우리 휴가 몇일이야?

멤버1(96)
일주일

멤버2(97)
헐..1년을 쉬는날없이 부려먹더니 휴가는 겨우 1주일?


성재
너무하네


현식
그러게


디노(찬/99)
암튼 나는 우리 가족들 보고올께..안녕


성재
다녀와

몇년동안 고등학교도 무사히 졸업했고 전원 성인이 되었다

형들은 그사이 댄스경연대회에 나가 우승했고 방송후 엄청 유명해졌다

다들 대학졸업후 댄스팀은 계속 하고픈사람들만 하고 직업을 구해 일을 시작하는 형들도 생겼다

투비틴은 세계적인 그룹이 되어 곡을 냈다하면 빌보드에 올라가는 그룹이 되었다

한국에선 그어느누구도 함부러 하지 못했고 콧대높은 미국에서도 투비틴에겐 한수접어주는 일도 생겼다

월드투어의 마지막 서울 앵콜 콘서트

멤버1(96)
여러분 보고싶었어요

팬: 너희가 내한공연하는 외국 가수냐!! 한국에서 자주활동좀 해라!!!

멤버1(96)
저희 올해는 어디도 안가고 한국에 있기로 했어요

팬: 꺄아악~!!!

멤버2(97)
그러니까 바람피면 안돼~♡

팬: 네


현식
오늘도달려볼까요?


성재
자!! 가자!!!!


디노(찬/99)
우리는!! 투비틴입니다~!!!!!!


급히 끝내게 되어 미안한 마음입니다

몸이 요새 정상이 아니라 너무 힘드네요. 완결내고 당분간 쉬다가 다음작품을 쓸것같아요

그럼 다음작품때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