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살인 입양아 윤정한입니다.
11화 나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



정한
하니랑 서아 어리니집 갔다올께여!


지수
그래 ㅎㅎ

같이나가서 어린이집 버스타고, 어린이집도착

승민
야 윤저난!


정한
왜에?

승민
너 고아라며 ㅋㅋㅋ


정한
..고아 아니야..

승민
너 고아맞잖아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깜빵가고.


정한
나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

승민
그래서 어쩌라구.


정한
..상처 그만주라고..

그렇게 어린이집이 끝난뒤


정한
다녀와씁미다..


승철
무슨 일 있어?


정한
..하니 고아라구..해써..칭구가..


승철
..아고..


정한
하니 더이상 상처 받기싫어..


승철
아고..어린이집 옮길까?


정한
참아보께.. 내가 옮기면 서아두 옮겨야 대자나..


승철
오구.. 못 견디겠으면 말해


정한
웅

나는 방에 들어가 커터칼을 꺼내들었다.


정한
..죽을거야..

있는 힘껏 깊게 찌름 그랬더니 피 철철남


승철
어머 정한아!..


정한
..헤..


승철
일단..지혈부터 하자..


정한
우웅..

지혈하고 소독하고 붕대 감음


승철
..죽고싶었어?


정한
웅..마니..죽고시포써


승철
그이유는 뭐야?


정한
더는 학대 당하기 싫고 성폭행 당하기 싫고..고아라고 괴롭힘 당하기 싫어서..

그때 지훈이옴.


지훈
정한이 손목 왜 붕대감겨있어?


정한
너무 힘들어서.. 자해해써..


지훈
봐도될까?


정한
웅..


지훈
..에구 피가 많이 났었구나


정한
하니가.. 일부러 주글려구.. 깊게 찔렀능뎨 그때 처리형이 와써..


지훈
우리 아가가 죽긴 왜죽어..ㅎㅎ


정한
..하니 무서워..사람들이 무서워..


지훈
형이 지켜줄게


정한
우웅..손목 긋고시퍼..


지훈
안돼


정한
힝..횽아 몰래 손목 그을꼬야..


지훈
안돼 혼나.


정한
치..

저녁먹고 약먹고 침대에 누움


정한
..나는..겁쟁이야..


지훈
왜 정한이가 겁쟁이야?


정한
겁쟁이니까 겁쟁이라하지이.. 하니 겁 마나

자는중..


정한
훔..후움..


지훈
(머리 매만지며 자는모습 보는..)예쁘게 잔다..ㅎㅎ

지훈이도 잠듬


정한
훔..후움..

다음날

06:00 AM

민규
밥먹어~


정한
헤헤.. 웅!

오물오물 먹는중..

다먹고, 이 닦고 노는중


승철
ㅎㅎ


정한
헤헤..


석민
..ㅎ


정한
..?

서아
옵빠 손목 붕대 이떠..


지훈
정한이오빠가 좀 다쳐서그래 ㅎㅎ

서아
그러쿠나...


지훈
웅 ㅎㅎ


정한
..행복은 뭘까..


지훈
행복은..형도 모르겠다


정한
웅..행복해재고싶어..


지훈
지금은 정한이 안행복해?


정한
웅.. 차라리 다시 보육원에 있는게 나을것같아...


지훈
그러면 서아도 못 보젆아


정한
아 그로네..


지훈
정한이 많이 힘들어?


정한
웅..너무 힘들어..끅..


지훈
아고.. 들어와


정한
우웅..

품속에서 울다가 지쳐서 잠


정한
훔..후움..

작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