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인 못살아
다시

jooinnim
2019.06.01조회수 61

딸랑-

터벅-

터벅- 터벅-

김여주
태태!


태형
여주!

털썩


태형
밖에 춥지ㅠ


태형
내가 데리러 가는건데...

김여주
아냐, 괜찮아ㅎ

김여주
밖에 그렇게 안 추워~

참고로

밖에 영하3도

김여주
큼..

그 때

갑자기 태형이 여주의 손을 잡아왔다.

스윽-

김여주
.....?


태형
엣헴...


태형
여주야..

김여주
...으응..?

한껏 진지해진 태형의 목소리에

절로 긴장되어 심장이 뛰어댔다.


태형
우리....


태형
다시 시작할래..?

김여주
..ㅇ..엉??

이게 뭔 소린가

아,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지금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해야 전정국이 가만히 있겠지...?

한편, 정국쪽 상황


정국
안절부절)) .......


정국
얘는 언제 오는거야...


정국
.....34분...지났는데......


정국
아아, 불안해..


정국
안되는데.....


정국
나 아픈데...


정국
어지러워.....


정국
역시, 여주가 옆에 없으면 아픈게 맞는 거였어


정국
으아..어지러....


정국
너무 아픈ㄷ...


정국
아니, 그보다


정국
김태형 그 새끼가 뭔 짓 하면 안되는데.


정국
아, 맞다..


정국
김태형....

그렇게 중얼 거리던 정국이

엄청난 것을 깨닫고 급히 집을 나섰다.


정국
씨발..!!!!

물론, 욕도 한 번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