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과 '동거' 합니다
마지막.



권순영
"하아..."


이지훈
"베란다에서 혼자 뭐하냐?"


권순영
"아, 지훈아."


권순영
"그냥...시간 참 빠르다구..."


이지훈
"그렇지."


이지훈
"너랑 찬이가 이 집에 처음 왔던날이 벌써 1년 전이라니..."


권순영
"그러니까 말이야~..."


이지훈
"에흐...."


권순영
"1년 동안 진짜 많은일이 있었지~"


권순영
"원우랑 민규가 사귈줄 누가 알았겠니?"


이지훈
"ㅋㅋㅋㅋㅋㅋㅋ말투 뭔데."


권순영
"내 말투가 어때서 그러니?"


권순영
"내 말투가 이상하니??"


이지훈
"존× 웃겨."


권순영
"어허- 지훈 어린이. 욕은 안돼요-"


이지훈
"ㅗ"


권순영
"씨잉..."


최승철
"다들 나와서 밥 먹어라-!!"


이지훈
"밥 다 됐나보네."


권순영
"밥 먹으러 가쟈아~"


이지훈
"야, 잠깐만."


권순영
'^'?


권순영
"왜?"


이지훈
"아무것도 아니야."


권순영
"뭔데에~"


권순영
"아련하게 내 옷 끝자락 잡아놓고선."


권순영
"고백각인가- 하고 설렜잖아."


이지훈
?!


이지훈
"너 방금 설렜다ㄱ..."


권순영
"아하핳하- 밥 다 식겠네에~"


권순영
"빨리 가서 밥이나 먹자~"



이지훈
"...그래." (피식)

-지금까지 <12명과 동거합니다>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전.

<커플들의 염장>


윤정한
"지수야-!!"


윤정한
"홍지수 홍지수 홍지수 홍지수-!!!"


홍지수
"왜 그래, 정한아!!!"



윤정한
"뽀뽀해줘."


홍지수
"


윤정한
"해줘라아~ 아아아아~"


홍지수
"프흐, 알겠어- " (쬭)


부승관
"..." (고개 돌림)


김민규
"원우 형."


전원우
"왜?"


김민규
"이 소리 들려...?"


김민규
"내 마음이 타는 소리...☆"


전원우
"너 인터넷에서 또 이상한글 봤니?"


김민규
"지수 형이 알려줬는데?...?"


김민규
"자기 남친은 이런 말 좋아한다길래-"


김민규
"내 남친도 이런 말 좋아할까 싶어서..."


전원우
"그랬구나."


전원우
"형은 민규가 하는건 다~ 좋단다."


김민규
"나도 형이면 다 좋아. 히헤헤..."


부승관
"어우, 진짜 지□들 하시네!!!"


부승관
"양쪽에서 그러니까 내 손발이 남아나질 않는다!!!"


부승관
"솔로는 서러워서 증말..." (방에 들어감)


윤정한
"승관이가 많이 외롭나~"


김민규
"뭐 어때. 내가 외로운것도 아닌데."


홍지수
"그럼그럼~"

하하호호*^^*

갑작스럽게 완결하여 죄송합니다...!

순영이와 지훈이의 관계는 열린결말 입니다!

그럼...


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