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고싶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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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ON이룬
2019.11.26조회수 43


박지민
하아... 진짜..

여주가 걱정돼 오해를 풀어야 겠단 마음한켠엔,

한편으론 그렇게 내 말을 들어보지도않고 가버린 여주가 미웠다

지금까진 정말 놓기싫던 여주를 아끼고 원하던 마음이

한순간 탁, 끊어진 느낌이었다


박지민
너무해.. 김여주....

잔뜩 짜증이 난 채로 인상을 구기고있는데


박지민
어...?

또 몸의 느낌이 이상하다


박지민
후우...

다시괜찮았다,

이상했다

반복하더니, 이내 괜찮아진다


박지민
여주한테 뭐라말하지..


박지민
일단 집에라도 찾아가봐야겠다


박지민
저벅ㅡ저벅))


박지민
?!!

몸이 붕 뜨는 느낌이나더니

다시 훅 가라앉는 느낌이다


박지민
하.. 하아.. 몸상태 왜이러냐...

점점 그 횟수가 빨라지고,

거의 나는 느낌이 되어갔다


박지민
으..윽.. 그만....


박지민
흐어억....

또 눈앞이 까매졌다ㅡ


박지민
흐읏.....

갑자기 밝아지는 빛에 눈을 확 ㅡ 감았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