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사랑해서그래요
#2



김여주
흑..흐으...흡..끅..


송형준
하..그만울어요 시끄러워 죽겠네

형준은 지금 여주를 치료해주려 자신의 방으로 데려왔다.형준은 말이 차갑게 나가고 있지만 우는 여주가 계속 신경쓰였다.


송형준
얼굴 들어봐요..

형준이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계속 울고있는 여주다.

결국 형준이 직접 여주의 턱을 잡아서 고개를 올린 뒤 뺨에 약을 펴발랐다.


송형준
그니까 말 듣지 그랬어요..


김여주
ㅁ..만지지마요..흐윽..


송형준
하아..

자신을 무서워하는 누나에 한숨이 나왔다. 욱해서 때려버린게 너무 후회됐다.


송형준
옷 걷을꺼야 놀리지마요

그렇게 몸에도 약을 다 발라준 형준은 말한다.


송형준
좀 쉬고 이따 저녁 뭐 먹을지 생각해놔요

그렇게 형준이 나간 뒤 여주는 너무 서러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다.


김여주
흑..흐으..

여주는 울음소리를 최대한 내려하지 않았지만 결국 형준에 귀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똑똑똑

노크를 한 뒤 형준은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여주가 덮고있는 이불을 걷었다.


송형준
누나.. 내가 미안해요 그니까 울지마..응?


김여주
ㄴ..네


송형준
세수하고 밥먹으러 나와요..

세

수

중

끝


송형준
왔어요? 김치볶음밥 했어요 먹어요


김여주
네..


송형준
그리고 폰 당분간 압수할꺼에요 알겠죠?


김여주
네에..

먹

는

중


송형준
다 먹었어요?


김여주
네..


송형준
잘꺼에요?


김여주
집..가고 싶어요..


송형준
오늘은 안돼요 있어요


김여주
ㄴ..네


송형준
그럼 같이 자요


김여주
Zzzzz


송형준
귀엽네 누나..

누나를 보던 중 얼굴에 난 생채기를 본 형준이다.


송형준
오늘은 내가 미안해요 잘자요 누나

말을 끝마치고는 꼭 안아주고 스르르 잠든 형준이다.


자까
흐흐흫 또 돌아온 자까입니다


자까
다음편도 기대해주시공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자까
1일2연재 예정입니닿ㅎㅎ


자까
그럼 미친자까는 담편에서 봐용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