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육아물)
[ 01]


*등장인물 소개&프롤로그 에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확인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EP.1 옹알이


정휘인
우으으이 흐히!


문별이
오구오구 그랬어요~


정휘인
우으으 으!


문별이
오오 그랬구나~

끼익-.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용선이 방 안으로 들어왔다.


김용선
별아 뭐해?


문별이
아아-. 애기가 옹알이 할 때 맞장구 쳐주면 좋다고 해서 맞장구 쳐주고 있었어!


김용선
오구오구 그랬어요-. 우리 별이애기


문별이
..? 뭐하는거야 언니?


문별이
나 28이야.


김용선
에이 장난이지 장난.


문별이
ㅎㅎ 나도 장난이지!


정휘인
우우으이이 어아!


김용선
응..?


정휘인
어마!


김용선
헐.. 별아 들었어? 들었지!


김용선
휘인이가 엄마래!! 엄마!


문별이
으응.. 나도 들었어..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이는 별이다. 아마도 그 이유는 휘인이가 아빠라는 말은 안해서가 아닐까..


김용선
자기야. 왜 갑자기 우울해졌어?


문별이
아니.. 그냥..

별이가 말을 얼버부리며 시선을 피하자 용선이 별의 턱을 눈을 마주쳤다.


김용선
자기야. 휘인이가 아빠라고 안해서 그래?


문별이
으응.. 맞긴 맞는데..


정휘인
으으히이 아바!

그때 휘인이 '아빠' 라는 말에 기분이 풀린 별이다.

EP.2

사진


문별이
휘이나 여기보세요오

별이 손에 장난감을 들고 흔들며 휘인이 관심을 끌기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휘인은 별이의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벽에있는 용선이만 보고있다


정휘인
어마! 어마! ㅇ우으이!


문별이
휘이나... 여기 보세요오...


정휘인
어므아!

휘인은 별이의 말을 듣는체도 하지않고 용선이의 쪽으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정휘인
어므아..! 이히! 우으으!

쿵-.


정휘인
우..우으... 으아으아앙


정휘인
끄아아앙 끅,


문별이
아.. 씁... 하


김용선
휘인아 별아! 괜찮아?!

용선에게 기어가던 휘인은 침대에서 떨어질뻔했지만 별이 재빨리 휘인을 안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휘인은 놀랐는지 눈물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정휘인
끄윽, 흐아아앙

별이의 품에 있던 휘인을 용선이 들어안고 토닥이며 울음을 달랜다.


김용선
으응-. 엄마 여깄어. 그래. 많이 놀랐지


김용선
괜찮아. 괜찮아.


김용선
그래-. 괜찮아. 응? 이제 뚝 하자


정휘인
끄윽,끅

그렇게 5분이 지나서야 울다 잠든 휘인이다

잠에 든 휘인을 휘인의 침대에 눕히고 나서야 별의 상태를 확인하는 용선이다.


김용선
별아. 괜찮아?


문별이
으응...


김용선
팔 봐봐


문별이
여기..

팔을 보여달라는 말에 팔을 보여주자 별이의 팔을 보고 놀라는 용선이다.


김용선
히이익.. 별아.. 안아파?


문별이
조금..


김용선
피나잖아


김용선
구급상자 가져올게 조금만 기다려.


문별이
웅.

EP.3

치료


문별이
아악! 따가워


김용선
어떡해.. 따가워?


문별이
웅..


김용선
조금만 참아줘..


문별이
으으...


김용선
미안해..

용선은 팔자눈썹을 만들고 별이와 눈을 마주쳤다.


김용선
별아.. 언니가 미안해.


문별이
아냐! 여보야가 미안할게 뭐가있어


김용선
우응... 그래도


문별이
흐히 진짜 괜찮으니까 치료 계속해주세요-


김용선
네에.

그렇게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힌 용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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