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와 살게 되었습니다

[ 외전 ] 우당탕탕 수빈·여주네 하루 -END-

그렇게 결혼까지 모두 골인한 후

여주는 예쁘고 귀여운 딸도 낳아 평온하게 잘 살 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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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우에우.. 압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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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응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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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난 근데 엄마가 더 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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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응? 윤아야...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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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아빠도 좋응데... 엄마가 더 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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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윤아 실망이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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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너는 왜 애한테 삐지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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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아니... 아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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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압빠... 삐져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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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응 아빠 삐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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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왜 삐졌능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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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엄마가 더 좋다며어! 엄마한테 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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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흥 압빠도 좋거등?!!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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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어이구~ 그래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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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내가 아가 둘을 키우는 것도 아닌데 왜 애 둘을 키우는 느낌이지

여주는 수빈과 윤아가 티격거리는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해서 그 상황만 계속 보면서 흐뭇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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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여보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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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응? 우리 수빈이 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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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그냥... 요즘 너무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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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너만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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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여주 우리 둘째 어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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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야 그 입 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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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아 왜애~!! 둘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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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이 거대토끼 시키가

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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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아!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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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왜 뭐 이 거대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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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모야아... 압빠 맞았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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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웅ㅠㅠㅠㅠㅠㅠㅠ 아빠 여기 아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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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아야해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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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호~ 해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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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아

호오 해주께에!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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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아이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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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윤아를 재운 후 수빈과 여주는 방으로 들어와 침대 위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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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지금 몇 시지...?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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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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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안 졸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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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조금...? 많이 안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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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그럼 여주야 우리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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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너 그 입 꿰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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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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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나는 근데 이미 둘째 키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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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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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지금 내 앞에 계신 거대토끼 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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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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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내가 왜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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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너 아가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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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허...? 나 아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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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아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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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허... 여주 너 진짜...

수빈은 여주를 덮치는 자세로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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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ㅇ..야...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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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왜? 나 아가 아닌 거 증명하려고 하는데

수빈은 여주의 입술로 직행해 예전보다 더 진하고 깊숙이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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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 /////

그러자 살짝 뗀 후 앞머리를 살짝 넘기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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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뭐해 입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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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오늘은 빠져나간다 해도 못 빠져나가

여주는 잠시 멍한 채 자연스럽게 살짝 입을 벌리자 수빈은 그 틈을 타 바로 파고들었다

그렇게 몇 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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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진짜... 넌 토끼가 아니라 늑대야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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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빈

응 나 늑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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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 주

...아 진짜!!!

그렇게 우리는 티격거리면서 행복하고 달달하게 살았고, 그 누구들보다 평생 사랑할 것을 맹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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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이렇게 반인반수와 살게 되었습니다 작품이 완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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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문답을 쓰려고 했으나 소재가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외전으로 완결 짓기로 했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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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대신 이 작품이 완결되면 또 새로운 작품으로 열심히 들고 올 테니까 새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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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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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이제 다음 연재는 새로운 작으로 돌아올게요!

반인반수와 살게 되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