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동생이 부러워요..
"쌍동부_11"


..


김여주
헉..! 연준아 지금 몇시지..?


최연준
응? 왜


김여주
아... 집에 6시 전까지가려했거든..


최연준
아.. 잠시만(뒤적뒤적)

..


최연준
....(폰확인후)


최연준
7시21분...인데?

..


김여주
나.. 어떡해..


최연준
...


최연준
야 김여주. 아직도 너네 형들이 너 괴롭히는거야?

..


김여주
아니야.. 그건 아닌데..


최연준
근데 왜이렇게 걱정해?

..


김여주
그게...

....거짓말을 해버려야할까.


김여주
ㅇ...우리가족들이 나 없으면 안되는거 알잖아..!!


김여주
예전에 비해 우리 많이 사이좋아졌어..


김여주
그리고.. 오빠들이 걱정할까봐.. 빨리가려구..


최연준
...


최연준
(거짓말. 몇일전에도 다쳐서 왔으면서)


최연준
(김여주 . 너한테 나는 믿을만한사람이 못되는거야?)


최연준
(그래도 언젠가는 너가 나한테 기댈수있는날이 올거라고 믿고있어)


최연준
(니가 힘들때면, 기댈수있는 그런사람이 되고싶어)

..


최연준
그러면 빨리가봐.


김여주
ㅇ..응!!


최연준
데려다 줄까?


김여주
ㅇ..아냐! 혼자갈수있어..! 나뛰어갈려고..


최연준
아.. 그래


김여주
그 물은 그냥 너 먹어..!


최연준
아... 응.


김여주
나 가볼께! 내일 .. 아니 월요일에보자!


최연준
응. 잘가!


김여주
응 너도 빨리들어가~!

...

연준이가 날보고있을땐, 걱정을 덜어주고자하여 천천히 걸어갔다.

그러다가 시야에서 멀어졌을때 달렸다.

집으로.. 빨리가야했기때문에.

7시30분이면 가족들이 일어나는 시간이기때문에.


김여주
...

사랑받지 못하지만, 못받고 자라왔지만.

그들에게 사랑을 받고싶어 발버둥쳤지만

모두헛수고일뿐.

그들은 날 거들떠도보지않았다.


김여주
...차라리..

내가 이곳에 입양오지않았다면 더 나았을까...

..

아니야.. 그 곳에 있는거와 이곳에 있는곳... 둘다 지옥일뿐인데

둘중 뭐가 낫다고 판단할수야있겠어?

..


김여주
후우...후우...후


김여주
지금 몇시지..?

...


김여주
7시 39분....

하아.....


김여주
..

-띠로리

철컥

(쾅)

작가
여러분, 저 돌아왔는데 눈팅하시면 그대로 다시 돌아갈거에요...ㅠㅠ

작가
.이라두 상관없어요...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