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반했습니다
€인간에게 반했습니다_#02



석민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민규
" ?네 "


민규
' 괜찮아 잘못본 걸수도.. 귀신이 아니겠지.. 설마 '


석민
" 저기.. 버논왕자님? "


한솔
" 그냥 말편하게 하라니까 "


한솔
" 근데 왜? "


석민
" 인간..이 들어왔어 "


한솔
" 뭐??? "


석민
" 갑자기 위에서 뭐가 떨어지더니 "


석민
" 말을 걸어보니..인간이래 "


한솔
" 슈아형이랑 미카엘형이랑... "


한솔
" 제일 최근에 인간계 다녀온 거 누구야? "


석민
" 메리... "


한솔
" 메리도 데려와 "


지수
" 무슨..일인데 불렀어?ㅎ "


정한
" 무슨일이야? "


서진
" 어쩐일이시죠 왕자님 "


한솔
" 인간이야 "


정한
" 네? "


한솔
" 형 데려와 "


민규
" 뭐야? 이거 놔요! "


한솔
" 인간 맞죠? "


서진
" ....맞아 "


한솔
" 메리....오늘 문 닫고 왔어요? 결계문 "


서진
" 아...아니요 "


한솔
" 내 생각엔 메리가 문을 안닫아서 쟤가 넘어온거 같아요 "


지수
" 저도요 "


정한
" 나도 동감이야 "


지수
" 뭐,그럼 인간이니까 "


지수
" 그냥 내가 얘 영혼 팔아도 되지? "


지수
" 요즘 일이 잘 안되서 "


한솔
" 그건 안돼요 "


한솔
" 죽은 사람도 아니잖아요 "


지수
" 흐음..너 내가 왕자님 때문에 계약을 못하는데 "


지수
" 내 눈에 띄면 바로 계약이야 알겠지? "


민규
" 네? "


지수
" 후훗 "


한솔
" 사실 내가 결정하기 힘든 사항이고 "


한솔
" 아버지도 없어서 형들 부른거야 "


한솔
" 어떻게 할까? "


정한
" 왕이 올때까지 감옥에 넣자 "


한솔
" 그거 좋은 생각인데? "


한솔
" 도겸이형 디노랑 호시형한테 이 인간 지하감옥에 가두라고 해 "


석민
" 알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