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아니라 인연인가봐"
07.



민윤기
다 울었어?


김여주
응...


민윤기
자 마셔

윤기가 주문한 에이드를 여주에게 건내자 여주는 벌컥벌컥 들이켰다


민윤기
아.. 그.. 아..아니야..


김여주
뭔데..?

윤기는 뜸을 들이다 입을열었다


민윤기
그 있지.. 옛날에 나 너 버린거 아니야..


김여주
어..?


민윤기
난 너가 손가락질 받는게 싫어서


민윤기
욕먹는게 너무 싫어서


민윤기
나때문에..


민윤기
헤어지는거 정말싫었는데..


민윤기
너가 맨날 축쳐져있는게 싫어서..


민윤기
너무 미안해서 그랬어


민윤기
그래서 일부로 널 싫어한척 한거야..


민윤기
싫은게 아니고..


민윤기
전일은 정말미안해


민윤기
그런쪽말고 좋은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야했는데


김여주
...


민윤기
.. 처음에 너 보고 너무 반가웠어


민윤기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야근 시킨거야


민윤기
다른 남자들이랑 같이 있는것도 싫어서.. 그랬어


민윤기
여주야


민윤기
거절해도 돼,


김여주
어..? 뭐가?


민윤기
나랑 사귀자,


민윤기
진심이야


민윤기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


민윤기
나, 너 없으면 못살것같아

그 고백을 들은 여주는 볼과 귀가 빨개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여주는 고개를 푹 숙이다 개미가 들릴만큼 웅얼웅얼 거렸다


민윤기
응? 뭐라고?


김여주
...좋아..

윤기는 부드럽게 웃어보였다

통닭
네.. 여러분.. 짧네요

통닭
네.. 대가리 박겠습니다

통닭
아 참 여러분

통닭
ㄷ...ㄷㄷ다음화가 완결입니다

통닭
사실 이 글은 장편보단 중단편에 더 속해있는것같아요..!

통닭
하핳,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통닭
신작을 만들었습니다..!

통닭
여러분이 보셔도 돼고,

통닭
저 처럼 귀찮이즘이 넘치시는 분들은 다음 완결글에 공개하도록 할께요

통닭
ㅇ....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