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문을 돌린다
3(우리들의 작은 파티의 소중함과 그 행복의 이유)



정국
으아.. 배부르다..


석진
어이구.. 좀 적당히 먹지..


정국
아..아니.. 형이 더 많이 먹었으면서 왜 배가..?


석진
나 아직 멀쩡한뎅?


윤기
으휴 그러게 내가 니껏도 빼 놔 줬더니..

그때상황


석진
..(굽는중) 부럽다.. 나도 먹고싶어..


정국
(못들음)헤.. 맛있다


태형
입에서 살살 녹는데 녹아♥


남준
그러게♥


윤기
녹긴 뭐가 녹아 쫄깃하구만


호석
아이 형도 참~


석진
다구웠다(씨익)

모두
(정국빼고 허겁지겁 자신의 접시에 고기를 담음)


정국
?


석진
(빠른속도로 고기를 흡입함


정국
허..헉.. 나..나 먹을껀..


윤기
야 내가 많이 빼 놨다 그럴줄알고 내가 50인분 사왔어 모자라면 먹고 예상으론 한 25인분 남을테니 그걸로 내일 다른거 해먹으면돼


정국
으윽 지지 않겠어!

현재


지민
ㅋㅋㅋ


정국
머쓱.;^^)


태형
이제 캠프파이어하자 제발..


남준
위험해서 안돼!


정국
아 형~


남준
후.. 그래 이번만이다


태형
(이런말 하면서 올때마다 캠프파이어함)(계획대로)


남준
준비해


정국
히야~ 좋다♥


호석
헤 너무 따뜻해


태형
하자 하길 잘했군

그리고 모두 서로 하고싶은말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꼰대,부장,학교 싸가지, 욕을 해주었다


정국
아니 걔 맨날 허락없이 내 연필 쓰고 지가 가짐 .. 글고 나한테 계속 꼬리쳐 ;; 막 뗭꾸야!♥ 이러곸;


지민
헐 미친거 아님?


윤기
미친새ㄲ


정국
그래서 내가 작작좀 해. 니 남친은 이러는거 아냐? 이러니까 그만 했어


태형
흐얼 남친도 있는게?


정국
"이 순간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


정국
"누가 내 행복을 가져갈까 무섭긴 하지만,"


정국
"내가 어디의 누구든


정국
날 지켜줄 사람들 이니까"

이야기가 끝나고 자고 다음날

온몸이~ 뻐어그은 해애~ 너무너무 상쾌한 아아ㅏ아ㅏㅏ아ㅏㅏㅏ↑↑↑치임↑↓↑


윤기
으으음.. 뭐야 ㅅㅂ


정국
그러게여..(눈 뻐끔뻐끔)


태형
상쾌한 아아으으아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 치임↑↑

퍽


태형
앜! 누구야..


윤기
시발 작작 불러라 산이어서 신났네


태형
데헷


정국
형 (우지끈)


태형
왜..!(쫄음)(쫄면됨)(죄송)


정국
ㅋㅋㅋㅋㅋ 쫄았네 쫄면태형~ 태형!


태형
우씨 내가 형이야


정국
태!형~


태형
씨밤밥..


지민
머야.. 쟤 또 노래불러? 하 지짜 작작좀 부르라거


태형
읭? (맘모쓱;;^^)


호석
쿠르르ㅡ륵쿨쿠륽


남준
쿸우ㅜ우추우투쿠쿠ㅜ쿠쿨쿠루쿠우쿨우우ㅜㅇ울쿨


석진
암냠냠..


정국
형들 .. 나 산책다녀올께


윤기
어잉

06:50 AM
정국이 간지 40분째


윤기
뭐야 얘 왜 안돌아오냐


태형
그러겡


지민
(어느새 자는중)


윤기
우리끼리 찾으러 가자


태형
웅!


윤기
(씨익)(아빠미소)(태형 졸귀)(숨기는중)


태형
헤 빨리 가자!


윤기
그래

윽!!


태형
형.. 이거 정국이.. 목소리 아니..야?


윤기
그러게 잠깐만.. 어디서 나는 소리야??

으윽.. 흐아.. 그만좀.. 윽..

계속 정국의 소리가 들리자 윤기와 태형은 다급해졌다


윤기
시바시바시바시바 어디야 어디 시발


태형
형.. 저기.. 인것같아요!!!


윤기
어..?

태형과 윤기의 눈엔 옷이 찢어지고 살이 터지도록 맞고있는 정국이 보였다

일진1
시발 내가 너보고 작작 나대라고 했지?

일진2
그니까. 요즘 돈 제데로 못받냐? 왜이렇게 돈을 조금씩 쳐 가져와 개새끼야


정국
아니.. 윽.. 그게..

일진1
시발 여기로 놀러오느라 경비로 다썼냐? 뒤져 씨발 그냥 뒤지라고!!


윤기
야이 개새끼들아!!!!!!!

일진1
뭐야 씨발..


태형
흐어.. 니네가 사람이냐.. 이러고도 사람이냐고!!! 애가 이렇게 맞는데도.. 어떡해.. 눈하나 깜빡을 안해?


정국
윽.. 형.. 거기 건들지마.. 피..피우악


윤기
씨발 너네오늘 나한테 한번 맞아 터져볼래?


태형
형 참아. 경찰서가서 제데로 신고 해야지


윤기
싫어.. 쟤네 그냥 두기는 싫어..


정국
형.. 냅둬요.. 내일 학교로 찾아가서..

일진1
씨발 정신 못차렸냐??


태형
닥쳐 개새끼야!! 거기서 더하면 나 어떡해 될지 모른다..


윤기
너네는 꺼져봐 병원데려가서 얘 할 얘기 들을거니까

모두 병원으로옴


석진
정국아.. 도데체 왜.. 이야기.. 안했어..


정국
헤헤


윤기
모두 조용히 하고. 얘 이야기좀 듣자. 뭔일이었어?

선생님
전학생이 왔다. 잘지내보렴

모두
네!

쉬는시간

일진1
야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일진2
너 꽤 마음에 들었어~


정국
그래?

난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했어

근데 자꾸 얘들이 얘들 눈치를 보는거야

친해지고

일진1
야 심심한데 학교 빼먹고 피방 ㄱㄱ?

일진2
ㅇㅋㅇㅋ


정국
아.. 난 싫은데..

일진1
그럼 그거 할래?

일진2
ㅇㅋ~


정국
응? 그게 뭔데?

일진2
와보면 알아

일진1
아주 재밌는거지~


정국
어잉?체육관엔 왜?

그때 난 보고말았어..

일진1이..

어떤아이의 머리가락을 쥐고 우리에게 다가오는걸

일진1
야~ 왕따 납셨다~

왕따인 아이
흐윽.. 왜..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