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13명의 오빠들이 있다
ep.50 법원

윤정한1004번째머리카락
2024.01.09조회수 83


최승철
야 너 진짜 괜찮아?


윤정한
어 괜찮다니깐 윤여주 가자

여주는 어제 깨어났었고 법원을 가야하는 당일 정한이와 같이 가기로 했다


윤여주
어 가자..


윤정한
가서 긴장하지말고..걱정하지마


윤여주
응..

여주의 상태를 계속 체크하는 정한


윤정한
괜찮아?


윤여주
어..괜찮아..후..

법원 관리자
윤여주님 들어오시면 되세요


윤정한
네

법원에 들어간 여주와 정한

납치범의 얼굴을 본 여주는 갑자기 힘들어하기 시작했다


윤여주
하..아..오빠 숨이 안쉬어져..


윤정한
괜찮아?..


윤여주
아..오빠..

말없이 여주를 안아주는 정한


윤정한
괜찮아 걱정하지말고 하자


윤여주
어..

판결을 내리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판사
자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총을 쏜적이 있습니까?

납치범
네 있습니다

판사
그럼 피해자 오빠인 윤정한에게 칼로 찌른적이 있습니까?

납치범
네 있습니다


윤여주
아..오빠..어지러워..


윤정한
괜찮아 걱정하지말고 오빠 손 잡아

몇시간 후

판사
자 이렇게 판결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판사
피고인은 징역 5년 8개월응 처하고 봉사활동 3개월을 판결로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정한
괜찮아?..아까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윤여주
이제 좀..괜찮아..


윤정한
너..울어?..


윤여주
아..아까 너무 무서웠어..

여주의 손을 잡는 정한


윤정한
이제..괜찮으니깐..울지마

작가
여기서부터는 다음화에서!!


작가
이 작품과


작가
이 작품 구독안하신분들 모두 해주시고

작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