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51 /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07:30 AM
그렇게 여주, 은성이는 밤을 새기엔 실패를 하였고 현재 시각은 7시 30분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자 여주의 폰에서 울리는 카톡 소리

카톡-! 카톡-! 카톡-!


유여주
으 씨... 누군ㄷ... 잠시만 지금 몇 시야?


유여주
미친... 7시 30분..? 우리 얼마나 놀고 잔 거야...


최은성
으.. 왜.. 뭔ㄷ데..


유여주
야 이 새X야... 우리 기상미션도 못 함...


최은성
7시 30분이냐...? 그리고 그 카톡은 누군데...


유여주
몰라 아직 안 봐서 모름...

여주는 잠시 부스스한 상태로 폰을 켰고 카톡은 역시 범규였다. 그러자 그 내용들읕 보고 뇌정지가 왔었고•••


최범규
💬 여주야 7신데 안 일어나?


최범규
💬 애가 밤 샜나... 7시 넘었는데...


최범규
💬 어휴... 너 간식은 내가 따로 챙길게 8시 전까진 꼭 일어나서 준비해


유여주
... ㅎㅎ 야 얼른 준비해라 ㅎㅎ


최은성
예...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주와 은성은 후다닥 집결 장소로 뛰어갔다.


유여주
헉.. 저희 안 늦었ㅈ..

딱콩 - !


유여주
아야!!! 아 왜 때려어!!!


최범규
왜 때려어? 지금 반말이 나와?


유여주
아닙니다..


최범규
누가 밤 새고 놀래 어? 내가 자라 했잖아 ㅡㅡ


유여주
밤 샌 건 또 어떻게 알았대...


최은성
ㅎㅎㅎㅎㅎ... 그러게...


최범규
내가 모를 줄 알고?


최은성
그래서 쌤 저희 어디 가요?


최범규
불국사요 ^_^


유여주
거기서 미션 해야함 ㅇㅇ ...


최은성
이런 ㅆ...


최범규
늦잠 잔 우리 반장 얼른 애들 주도하고 가자~


유여주
우이씨 늦잠 잔 거 아닌데!!! 예...^^

그렇게 여주는 우당탕탕한 아침을 범규와 만끽하였고, 야영의 둘쨋날 첫 코스인 불국사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