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
#38.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


윤기를 만나서 큰병원에 도착했다


전 정 국
....형...이...물어봐야죠...


민 윤 기
ㅇ..어..?..아...아...어...

의 사
일단 그럼 먼저 검사부터 할까요?


민 윤 기
그...검사는...다른..병원에서 이미 많이 했는데.....


민 윤 기
....인플라이드 약이...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의 사
......

의 사
......쓰읍.....

의 사
그..약이면...돈이....안되실것 같은데...


민 윤 기
.....아뇨.....얼마든...상...관...없습니다....

의 사
아....그럼..저 따라오시면 약 보여드릴게요

의 사
여기....이게...인플라이드 약이고..이건 인플스 약인데요

의 사
먼저 검사를 해본 뒤 인플스 약을 맞을수도 있고 인플라이드 약을 맞을 수도 있는데...혹시 모르니 저희 병원에서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볼게요


민 윤 기
...네...

의 사
아...따라오시면 되세요ㅎ


민 윤 기
그........괜찮....나요..?

의 사
......애기가..몸이..좀 약하네요...?


민 윤 기
네...대부분 다 약해요....

의 사
.....검사결과는....인플라이드 약이 나왔고....본격적으로 치료는....다음주..부터 할게요

의 사
..돈은...


전 정 국
한번에 얼마든 낼테니까 잘..해주세요

의 사
..한번에 내시는거면....3억....정도...?


전 정 국
...진짜..비싸긴 하네...)...네......그럼....


전 정 국
....지금..결제...할.....


전 정 국
게요.....

의 사
그럼 마저 검사하고 들어갈게요

.

..

...

아름이의 검사가 끝나고 유정이도 주사 한번 맞고 완전히 끝났다


민 윤 기
감사합니다...진짜...감사합니다..

의 사
의사가 해야할 일을 한것 뿐이니...감사할 필욘 없구요...다음주에 다시 오시고 계산은 오늘 하실거죠?


전 정 국
네ㅎ

의 사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ㅎ

의사는 아름이를 윤기에게 넘겨주고 다음주에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방을 나갔다

윤기는 차를 안가지고 와서 정국이 차로 이동중이였다


민 윤 기
고맙다...


전 정 국
뭘요ㅎ


전 정 국
오늘 아름이 검사하는 김에 유정이도 주사 다 맞고..했는데요...


전 정 국
그리고...제가..더...형한테 감사하죠..


민 윤 기
뭐가..?


전 정 국
..형이...저도...여주도...많이 도와줬잖아요...ㅎ


전 정 국
고마..워요...형...


민 윤 기
..짜식...ㅎ

.

..

...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윤기 집 앞에 도착했다


전 정 국
형 들어가세요~


정 여 주
아름이 잘가~ㅎ


전 유 정
(흔들흔들


민 윤 기
오늘 진짜 고마웠고 다음주는 나 혼자 갈게ㅎ


전 정 국
같이가도 되는데...


민 윤 기
됬어~ㅎ


전 정 국
ㅋㅎ그럼 다음엔 남준이형도 한번 같이 만나요


민 윤 기
그래~조심히 들어가


전 정 국
네..형ㅎ


정 여 주
갈게요ㅎ

.

..

...

윤기를 집에다 내려주고 금방 도착했다


전 정 국
유정이 내가 안을게


전 정 국
편하게 조심히 내려


정 여 주
고마워ㅎ

유정이를 정국에게 넘겨주고 조심히 차에서 내리는 여주

정국도 여주 뒤를 따라 조심히 유정이 안고 내려서 집으로 들어갔다


정 호 석
ㅇ...어..왔어..?


정 여 주
어...


정 호 석
힘들지...?


전 정 국
괜찮아요ㅎ


정 여 주
....하......나는 힘들다...하루종일 유정이 안고있었더니..


정 호 석
유정이 밥 먹이고 내가 재울게


정 호 석
얼릉 들어가서 쉬어..힘들겠다


정 여 주
고마워ㅎ(싱긋


전 정 국
형..고마워요...ㅎ

정국이 유정이를 호석에게 넘겨주고 여주와 나란히 안방으로 들어갔다


정 호 석
오늘은...삼촌이랑 밥먹고 씻고 코코낸내 하자~?ㅎ

호석이 유정이를 보는동안 안방에선..?


전 정 국
오늘..많이..힘들었지...


정 여 주
......아니..괜찮아ㅎ


전 정 국
에이...힘들었을것 같은데...


정 여 주
괜찮다니까...왜이래...


전 정 국
아니....힘좀...줄려고...


전 정 국
나는..힘이...지금 너무 넘쳐서...ㅎ


정 여 주
아...진짜...소름돋아...


정 여 주
....하지마....진짜...하지마...나..오늘은 힘 없어


전 정 국
그니까..내 넘쳐나는 힘 준다고ㅎ

정국은 서서히 여주 옆으로 더 붙어서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정 여 주
...하.......

여주도 포기하고 정국을 받아드리는가 싶었는데..

반짝이는 별빛ㄷ


정 여 주
잠만...


정 여 주
*...ㅇ...어...여보세요..?

타이밍도 참..

채은에게 전화가 온 여주는 놀라서 얼마안가 바로 받았다


전 정 국
......씨이...진짜...눈치 하나는...존나게 없네..(소곤소곤

혼자 우뚝 서서 여주를 보며 투덜대는 정국이고 그런 정국을 무시하고 채은과 통화하는 여주


정 여 주
*..어..왜?


정 여 주
*..어...왜...무슨 안ㅈ


김 채 은
*........여주야...


정 여 주
*..왜...왜...무슨일인데...


전 정 국
.....?

한껏 투덜대던 정국도 분위기가 심각해지는것 같아서 여주 옆에 앉아 조용히 대화를 듣는다


김 채 은
*.....나....어떡...하지...?


정 여 주
*...아니....왜...


김 채 은
*...가슴이...가슴이..너무...아파....


정 여 주
*.....설마...김태형이 바람...피니...?


김 채 은
*...아니.....그게...아니라...

점점더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에 여주는 그저 불안한 마음뿐이다


자까
...왤케...오랜만인것 같죠...?....저만..그런가욤...?


자까
저만..그런거면..뭐...(머쓱...타드😅


자까
그리고...저 오늘...학교 가다가 차 앞에 지나가는데..물벼락...맞았어요...물이 다 튀겨서...


자까
#38.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