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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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녕지녕이
2018.09.20조회수 24

배진영은 날 진정시키고 @@카페로 들어섰다.


배진영
이제 말해봐. 여주야. 그 새끼 누구야?


이여주
모..모르겠어..


배진영
하아-

배진영은 날 한번 보더니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다시 나에게 말을걸었다.


배진영
다음에 또 이상한 새끼 꼬이면 나한테 와서 말해.


배진영
아. 그리 고 내 전화번호는 010-0000-0000이야.


이여주
아..알겠어..


배진영
됬으면 가자.


이여주
진..진영아?


이여주
고..고마워..

배진영은 쑥쓰러운듯 고개를 돌려 나를 향해 빙그래 웃어주곤 내 손을 잡았다.


배진영
...

우리는 그렇게 말 없이 한동안을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