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오, 그대를

에피소드 6

이찬(왕) image

이찬(왕)

"세자는 들어오거라"

이지훈(세자) image

이지훈(세자)

"예. 아바마마, 어찌 소자를 부르셨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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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너의 혼인 날짜를 바꾸려하는데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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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허면 언제로 바꾸시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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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다음주에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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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하루 정도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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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그래..."

세자가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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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아직도 그 궁녀에게 마음이 있는것인가..."

'저벅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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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승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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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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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아바마마께서 다음주에 혼인을 하자 하시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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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저하께선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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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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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혼인은 빨리 하는것이 좋지 않으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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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그래... 그럼 내일 말씀드리러 가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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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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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지훈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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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그 아이는 너와 이어지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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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미안...."

승철이 작게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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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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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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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그래.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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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어 세자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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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공주는 여기 무슨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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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잠깐 산책을 한뒤 처소로 돌아가고 있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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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혹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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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무엇을 말이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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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혼인 날짜를 다음주로 당기는 것에 대해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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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아 예. 들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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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공주 생각은 어떻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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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저는 어느 때이든 괜찮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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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그럼 내가 내일 아바마마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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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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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그럼 이만 가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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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예 저하."

지훈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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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보면 볼수록 예의도 바른데다가 착한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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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호위무사)

"그러게 말입니다"

한편, 수영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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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나 말하는데 떨려서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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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시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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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혼인 하는게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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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시녀)

"설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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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약혼자)

"응"

손승완(시녀) image

손승완(시녀)

"그래..."

그러고는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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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아바마마 결정 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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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그래. 어떻게 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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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다음주에 혼인 하는걸로 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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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그래. 선택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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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이제 그 궁녀는 잊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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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아바마마. 그 아이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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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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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그럼 저는 다 얘기 드렸으니 가보도록 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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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잘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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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세자)

"예."

세자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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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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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윤정한을 불러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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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내시)

"예...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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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아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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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대신)

"소신을 어쩐 일로 부르셨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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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내 자네에게 부탁할 일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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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대신)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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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자객 중, 쓸만한 아이를 데려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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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대신)

"그런 아이는 한명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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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왕)

"그럼 내일 저기 앞으로 신하를 보낼테니 데리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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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대신)

"예. 그럼 저는 이만"

다음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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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대신)

"혹시 전하께서 보내신..."

?

"예"

?

"저는 전하께서 보내신..."

이석민(알수없음) image

이석민(알수없음)

"이석민이라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