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연모한다
감나무 소녀


'탁-'

난 오늘도 이 마을을 걷는다.

형님 없이 혼자서.

난 인적이 드문 골목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
꺄악!!

뭐, 뭐지?! 하고 뒤돌아보는 순간, 난 이미 어떤 소녀를 (공주님 안기로)안고 있었다.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우린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소녀는 재빠르게 도망갔다.

근데..왜 내가 소녀를 안고 있었을까....

•••조금전 상황•••


소녀
가을아침~♬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소녀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감나무에서 감을 따고 있었다.


소녀
어..저긴 왜 손이 안닿는거지...?

소녀는 담장위로 올라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감을 땄다.


소녀
ㅎㅎ됐다!

그때,


소녀
꺄악!!

소녀는 감나무에 앉은 까치를 보고 깜짝 놀라 발이 미끄러져서 담장 밖으로 넘어져, 태형에게 안겨버렸다.

•••현재•••


김태형(세자)
하..도망가다니, 이름도 못물어봤는데...


김태형(세자)
보아하니 이곳이 그 소녀의 집이로군. 형님한테 그 소녀에 대해 물어봐야겠군...


박지민(호위)
저하! 저하!!


김태형(세자)
때마침 잘 오셨군요. 제가 물어볼것이 있었ㄴ...


박지민(호위)
저하! 지금 궁궐에 누가 나타났는지 아십니까?!


김태형(세자)
거참, 말좀 편하게 하십시오.


박지민(호위)
아, 아니 지금 큰일이 났다니까?!


김태형(세자)
도대체 무슨 큰일이길래...


박지민(호위)
궁에 왕자가 나타났다고!


김태형(세자)
네? 그게 무슨...


박지민(호위)
빨리와!

궁녀
전하- 지금 저하께서 전하를 뵙고자 하시는데...


왕
들라하라.


김태형(세자)
전하! 어찌 일이 이렇게 돌아갑니까?


왕
왕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로구나...


김태형(세자)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왕
사실은...네가 태어나고 2년 뒤, 중전이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가 바로 저 왕자..백현이다.


김태형(세자)
왜 저에게 숨기셨습니까? 왜 저에게까지 숨기셨습니까?


왕
그건...왕의 자리는 왕자가 물려받아야 하지만, 네가 먼저 태어났기에 고민을 많이 하였다. 난 결정을 내렸지. 왕위를 왕자가 물려받기 위해서는 왕자가 있다는 걸 숨기고 나중에 아이가 자라면 나타나 왕위를 물려받게 하려고 했다.


왕
하지만...왕자가 궁밖으로 왕자의 옷을 입고 나갔기에..어쩔 수 없이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김태형(세자)
하...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박지민(호위)
어떻게 되었느냐? 어?


김태형(세자)
하..모르겠습니다. 저를 지금까지 속이셨다고 하십니다.


박지민(호위)
하...전하께서도 비밀이란게 있으셨군..


박지민(호위)
근데 방금 무슨말 하려했어?


김태형(세자)
아..그게..

난 그 소녀와 있었던 일을 모두 얘기해 줬다.


박지민(호위)
오..그럼 그 소녀라는 얘 보러갈까?


김태형(세자)
네! 갑시다!! 가자구요!!!

난 빨리 뛰어갔다.


박지민(호위)
그냥 보러간단 얘기만 했는데 왜 저렇게 빨라...?

《이번화 마침♥(뒷이야기는 담화에서!)》


바보 자까
안녕하세여! 자까에여ㅎㅎ


바보 자까
제가 요즘 많이 바빠져서 연재를 잘 못하는데, 이 팬픽은 왠지 빨리 연재하고 싶더라구요ㅎㅎ


바보 자까
그래서 쓰긴 썼는데...분량이 좀 많네요..하핫


바보 자까
그래두 재밌게 봐주시는 독자님들 감사드려요!ㅎ


바보 자까
흐어...글자수가..이제 마쳐야겠네요...(글자수가 많아서ㅎㅎ)


바보 자까
그럼 빠이 독자님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