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안한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본편과 함께 돌아오고 싶어서

이렇게

써보고는 있는데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는 기분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캐릭터 각각의 매력도 존재하지 않았어요.

처음 사랑한다,안한다를 계획할때

이야기의 포인트를 소혜와 여주의 갈등으로 잡았어요.

여주의 과거 지훈이와의 관계도 틀을 잡아놨지요.

그게 문제였어요.

YELLOW에서 오신 분이라면 무얼 얘기하는지 눈치 채셨겠죠.

맞아요 YELLOW와 같은 상황이 돼버렸어요

자꾸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모두다 핑계처럼 들리실지도 몰라요.

어쩌면 핑계가 맞을 수도 있고요.

제가 부족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사랑한다,안한다는 여기서 잠시 쉬어가도록할게요.

이번주에서 다음주중으로 지금까지의 글은 모두 비공개로 돌릴 예정이에요.

기획했을때 첫 글인 옐로우만큼 애정을 가졌던 작품이어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다듬고 다듬어서 돌아오겠습니다.

포토카드로 돌아올수도 있고 어쩌면 인스타나 개인블로그로 돌아 올 수도 있어요.

매화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사랑한다,안한다를 더욱 애정을 가지고 연재할 수 있었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물러갈게요.

죄송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