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복종해 , 지켜내 ,
#_12 [ 민윤기 ]

슈중호흡
2019.08.16조회수 170

" 끼이익- "

조심스럽게 문을열고 들어가보았다 .

김여주
" 저기 ,, "


민윤기
" ... "

' 자나보네 ,, '

굳게 감겨있는 두 눈이 너무나도 이뻐보였기에 ,

쉽게 깨우지는 못했다 .

김여주
" 흐음 ,, "

빤히 바라보았다 .

그냥 , 그저 보기만했다 .

조용히 윤기의 옆에 다가간 여주가 그를 빤히 보더니 이읃고 머리를 만져본다 .

조금은 , 어색하기에 그냥 머리위에 그냥 손만 올려보았다 .

' 이쁘다 . '

이제서야 보게된 그의 제대로 된 얼굴이었기에 , 더욱 빛나보였다 .

그런데 ,

곳곳에 보이는 멍자국 ,

그것이 , 이 아이를 망치게 한것이였을까 ?

김여주
" ... "

조용히 그의 상처를 어루만져본다 .

김여주
" 아팠겠다 "

마음 한구석이 아파온다 .

내가 , 이 아이를 아프게 한것에 대해 ,

미안해서 ,

너무나도 , 미안해서

그저 , 그의 상처를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

김여주
" 일어나면 치료해줄께 , "

조금은 떨렸다 .

그 아이가 날 거부할까봐 ,

" 스윽- "

자리에서 일어난 여주가 윤기에게 이불을 덮어주고선 발길을 돌린다 .

그때

" 탁- "

누군가 여주의 손목을 꽉 쥐었다 .


민윤기
" 가지마 , "


민윤기
" 나 아프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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