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복종해 , 지켜내 ,
#_5 [ 망설임 ]

슈중호흡
2019.08.10조회수 255

" 쾅- "


민윤기
" ... "

김여주
" 어디있었어 , 냐옹아 ㅎ "

" 한참 찾았잖아 , "

굳어버린 여주의 표정

그에 반항이라도 해보고싶었던걸까 ,


민윤기
" 닥쳐 "

작게 소리쳐본다 .

김여주
" 흐음 ,, 반항하는거야 ,, ? "

" 꽤 재밌네 , "

" 드르륵- "

서랍속을 뒤져보는 여주 ,

김여주
" 자 , 우리 냐옹이는 어떻게 놀아줄까 ? "

마침내 마음에 드는걸 골랐던 걸까 , 손에 쥔체 윤기에게 다가온다 .

김여주
" 죽이기엔 너무 아깝단 말야 , "

금방이라도 손에 든 작은 칼이 윤기에게 올것 같았다 .


민윤기
" 죽이지 그래 "

윤기의 말에 조금은 의아한듯 쳐다보는 여주에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는 윤기 .

김여주
" 살고싶지 않아 ? "

김여주
" 살려달라고 빌지 그래 , "

여주가 조용히 손에든 작은 칼을 만지작거리며 이내 놓아버린다 .

김여주
" 역시 민윤기네 , ㅎ "

김여주
" 쉽게 무너지지 않아 , "

자리에서 일어난 여주는 윤기를 지나치며 문고리를 잡는다 .

김여주
"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거야 , 고양아 "

" 다음에 걸리기만 해봐 , "

" 쾅- "

김여주
" ... "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생각난다 .

무언가 , 평소와 다른기분


민윤기
" 죽이지 그래 "

그때

민윤기가 내게 죽이라고 말한 그때

이상하게도

망설여졌다 .

-댓글 3개 이상시 추가연재

-신작 " 1년이란 , 시간동안 " 이 나왔어요 ,, !

-재미로 쓴거라 이작보다는 연재가 느려질수 있는점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