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복종해 , 지켜내 ,

#_7 [ 맞고 , 울고 , ]

"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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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흐으 ,, ㅅ ,, 살려주ㅅ ,, 끄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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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고양아 , 귀좀 보자니까 ? "

오늘도 평소와 같은하루 ,

맞고 , 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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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흑 ,, 흐ㅇ ,, 끄으 ,, "

마침내 지민의 머리에서 작은 고양이 모양의 두 귀와 긴 꼬리가 나와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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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흐음 ,, 이래야지 ,, ㅎ "

이내 지민의 머리칼을 쓰다듬는 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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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흐으 ,, 끄읍 ,, "

작고 여린몸이 떨기 시작한다 .

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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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고양아 , 주인이 무서워요 ? "

이내 자리에 앉아 지민의 눈높이를 맞춘 태형 ,

지민에게 작게 속삭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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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ㅈ ,, 지미니능 ,, 안 ,, 무서어요ㅇ ,, "

그 작은 몸이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 ,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

" 쿵- "

작고 여린 몸이 차가운바닥에 부딫이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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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주인 나갔다 올때까지 조용히 있어 "

" 민윤기처럼 되기 싫으면 , "

"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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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흐으 ,, 끄읍 ,, 흐윽 ,, "

지민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하루하루 ,

울고 , 또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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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누가 ,, 나 좀 살려주세요 ,, "

허공에다 소리쳐본다 .

그냥 , 아무나 나좀 구해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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