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S2 完

22. 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22. 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르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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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다 깬 목소리로 -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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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자다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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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으응, 지금 나왔,어? 데리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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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아니야, 피곤한것같은데 택시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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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먹고싶은 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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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니야, 거기 있어. 나가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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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뭐야, 안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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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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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웃으며-)) ㅎㅎ, 알겠어요. 그럼 여기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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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아참, 주소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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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니... 문자로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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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네, 차 조심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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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얼른 갈게."

뚜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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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싱긋 - )) ..."

터벅터벅터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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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데려다 줄려고 했는데, 남자...친구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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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환하게-)) 네, 잘생겼어요. 친절하고 그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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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가 알아, 언제 배신 때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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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무례하긴,,,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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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피식-)) 잘가라, 난 좀 더 자야겠다. 저녁에 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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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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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끄덕 - )) ..."

•••

빠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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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안녕이에요~ 빨리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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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얼른 타 가자."

•••

_식당으로 들어오자 마자 자리를 안내해준 직원에 우리는 빠르게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했고 그대로 자리에 앉아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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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이따가, 회사 갖다오려고요 정식출근은 월요일부터인데, 인사만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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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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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뿌우-)) 내가 거기서 유다현 만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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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만나, 각인하면 니가 뭐하면 다 나한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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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그럼 아까 내가 내 집에서 한 말 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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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끄덕-)) 왜, 안 들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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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아니, 들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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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듣자 않았으면 할 땐 말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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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나도 말해주는게 좋아."

??//필요한 인물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_ 이야기가 끝날 때 쯤, 음식이 나왔고 주하와 정국은 음식을 받고 먹기 시작했다.

•••

또각또각또각 _

_ 어느새 검은색 정장으로 갈아입은 주하가 회사복도를 당당히 걷고 있었다, 사원증도 없는채로 그대로 한 사무실로 들어갔다

덜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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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누군가를 응시하며-)) 반갑네."

드르륵 - 탁 _ !

??//필요한 인물

"5년만에 찾아와서 반갑네는 형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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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피식 -))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남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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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네, 여주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