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S2 完

S2 1. 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S2 1. 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쨍그랑 _ !

_ 주하가 칼에 찔리는 시점, 정국은 물이 담겨있던 머그컵을 떨어트리면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하지만, 별 다른 증상은 없는 걸 봐서는 이게 자신의 통증이 아닌 주하의 통증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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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악마의 형태로 변하며-)) 여주하,"

휘이익 _ !

_ 그대로 자신의 능력인 텔레포트를 써서 주하가 있는 곳까지 단번에 이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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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인간으로 돌아오며-)) 여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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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끄으읍-)) 정,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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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괜찮아? 지금, 지금 당장 119 부를게."

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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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살짝 웃으며-)) 진정,해 손...이 너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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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주륵-)) 아, 아아... "

_정국은 어느새 자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어서 닦고 떨리는 손과 몸을 진정시키고는 침을 삼켰다. 그리고는 다시 비상연락처인 119로 연락했고 엠뷸런스는 2분 안에 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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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눈물이 흐르며-)) 누가 이런거야,,, 흐윽!..."

•••

??//필요한 인물

"보호자 분께서는 밖에서 기다려 주세요!"

드르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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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털썩-)) ... 이게, 다 유다현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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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꼭 잡을거야, 무슨 일이 있... 어도... 흡! 끄윽!..."

_ 복도에는 슬프게 흐느끼는 울음소리 속 바쁜 의료진들과 아파서 진료보러 온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바쁘게 사람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섞여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