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을 댄스부에서 만났다
[Episode 14] 우리들만의 시내 데이트


그렇게 몇 분 후 입술을 떼고 연준이 말한다


최 연 준
예뻐 여주야, 너무 예뻐


이 여 주
아 진짜 최연준 이렇게 자꾸 들어오면 어? ///


최 연 준
어라 여주 얼굴 빨개짐~


이 여 주
조용 !!!

그렇게 우리는 소파에서 둘이 꽁냥대다가 여주가 연준에게 말한다


이 여 주
연준아 우리 시내로 데이트 갈래?


최 연 준
나야 좋지, 어차피 내일 주말이잖아


이 여 주
헐헐 대박 어차피 아직 시간 3시라 시간은 널널한데 좋다


최 연 준
우리 여주 그렇게 좋아-?


이 여 주
당연히 좋지!


최 연 준
으구 이 귀요미.. 준비 할 거면 얼른 준비하고 와


이 여 주
오키 기다려!

자신의 방으로 총총총 걸어 들어가는 여주를 본 연준은 웃으면서 중얼거린다


최 연 준
저 말랑한 아가랑 왜 헤어졌을까.. 그땐 내가 미쳤었지..


최 연 준
앞으로 더 잘 챙겨주고 여주만 바라봐야지

한편 방에서 연준이와 데이트 할 준비를 하는 여주는 밖에서 연준이가 중얼거리는 걸 다 들었다


이 여 주
최연준 뭐야.. 진짜.. 왜 사람 더 설레게 하는데..


이 여 주
나도 잘 챙겨줄게 최연준~

그렇게 여주가 준비를 다 끝낸 후


이 여 주
연준아 나 어때? 예뻐?


최 연 준
응 예쁜데 넌 원래 예뻐


이 여 주
아 진짜.../// 얼른 나가자...


최 연 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 여 주
시내 진짜 오랜만이다...


최 연 준
좋아 여주야?


이 여 주
너무 좋은데? 우리 어디 부터 갈까?


최 연 준
음... 여주 배 안 고파?


이 여 주
음... 조금? 고픈데 떡볶이 먹고 싶어!


최 연 준
그럼 떡볶이 먹으러 갈까?


이 여 주
흐얼 진짜 좋아!


최 연 준
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손


이 여 주
우응? 아...///

여주는 연준의 손을 잡고 근처 엽*떡볶이로 향했다

그렇게 엽*떡볶이로 도착한 연준과 여주

그렇게 주문까지 모두 한 뒤, 기다리다가 떡볶이가 금방 나왔다


최 연 준
여주야 많이 먹어~


이 여 주
연준이는 앙 머거? (오물


이 여 주
잠시만ㅠㅠㅠㅠㅠㅠㅠ 흐억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연준은 여주가 너무 귀여워서 자신의 폰을 들고 여주의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최 연 준
햄스터 같아 귀엽다 진짜


이 여 주
나 햄스터 아닝데? 너무하넹...


최 연 준
오구 아니야~


이 여 주
치잇 아니라고!


최 연 준
오구 그래그래~

연준도 떡볶이를 먹으면서 아까 찍은 여주의 사진을 보면서 중얼거리다 웃는다


최 연 준
너무 귀엽다 우리 여보, 배경화면 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