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을 댄스부에서 만났다
[Episode 16] 오늘은 자고 갈 건데?


집으로 돌아온 연준과 여주


최 연 준
여주야 저기 소파에 앉아있어, 방에서 구급상자 가져올게


이 여 주
우웅...

그렇게 잠시 후, 구급상자를 들고 온 연준


최 연 준
여주야 무릎 살짝만 들어봐

연준은 여주 무릎에 있는 상처에 소독약을 살짝 톡톡 뿌린 후 손바람을 쓰면서 여주의 상처가 덜 아프게 하는 중이다


이 여 주
으응.. 따가워.. 아악!!!


최 연 준
ㅇ..여주야 금방 끝나 진정해..


이 여 주
으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잠시 후 • • •


최 연 준
여주야 다 끝났어, 많이 아팠어?


이 여 주
우으웅... 따가워 씨...


최 연 준
어허 여주 예쁜 말,


이 여 주
녜엡...


이 여 주
근데 연준아 너 집 안 가?


최 연 준
응? 지금 몇 신데?

07:47 PM

이 여 주
7시 47분, 벌써 해 다 졌어


최 연 준
아... 근데 여주야 미안한데


최 연 준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 건데?

여주는 연준의 말을 듣자 화들짝 놀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 여 주
ㅇ..야 ㅁ..뭐?!!?! 미쳤어?!?!!


최 연 준
뭐가 미쳐? 어차피 내일 주말이잖아,


이 여 주
ㄱ..그렇긴 한데.. ///


최 연 준
뭐야 여주 무슨 생각해? 왜 얼굴 빨개져~

연준은 얼굴이 빨개진 여주를 보자 큭큭 웃으면서 여주를 놀린다


최 연 준
여주 얼굴 빨개졌대요~


이 여 주
으으... 진짜 조용히 해... ///


최 연 준
오구구 우리 여주 부끄러워~?


이 여 주
ㅇ..야아 진짜아!!!!!

여주가 연준이를 밀치자, 연준이의 손에 잡혀 엎어지자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변했다


이 여 주
ㅇ..으..? ㅁ..뭐야.. ///


최 연 준
여주는 내가 여기서 자고 간다는 게 싫어?

연준은 여주를 누워서 빤히 쳐다본 채 묻는다


이 여 주
ㅇ..아니이.. 그게 아니라..


최 연 준
그게 아니면 뭔데?


이 여 주
ㅂ..부끄러워서 그런거야..///


최 연 준
여주 부끄러워?


이 여 주
ㅇ..으응..///


최 연 준
여주야 내가 무슨 행동을 할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최 연 준
귀엽네 진짜...

쪽 -


최 연 준
여주야 우린 성인 되기 전 까지는 더 안 나갈거니까, 걱정 마

한울 작가
이제 한 2-3편정도 더 쓰면 완결 날 것 같네요 ㅠㅠㅠ ..

한울 작가
그래도 완결 쓰고 외전도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