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너
#03

JEY07
2019.12.13조회수 14

다음날 아침


이여주
으아아 뻐근해라


이여주
술을 어제 너무 먹었어....


이여주
그나저나 나 집에는 어떻게 왔지...?


이여주
여기 예나집도 아닌데??


이여주
하아.....기억을 떠올려보자....


이여주
어제 난 술을 처마셨고....


이여주
그리고....


이여주
....


이여주
왜 기억이 없지....?


이여주
몰라몰라


이여주
집에 들어온거 보니까 큰일은 안쳤겠지


이여주
해장국이나 먹으러 가자

여주가 침대에서 일어난다


이여주
잉 이게 뭐지?

그때 여주의 눈에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쪽지와 해장국이 눈에 들어왔다

쪽지를 읽어보니

쪽지에는

'해장 잘해라'

이렇게 딱 5글자만 써있었다


이여주
도대체 누구지....

그때 여주의 끊겼던 필름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여주
////.


이여주
이여주 미쳤지


이여주
무슨짓을 한거야


이여주
태형이가 날 뭐라고 생각하겠어....


이여주
아씨 어떡하냐

여주가 머리를 헝크러트린다


이여주
몰라 앞으로 만날일도 없는데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