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를 열었더니 반인반수가?!?
EP 07 .


여주 아빠
니가 맞은 주사는 반인반수로 바꿔주는 약이야.. ㅋㅋ


김여주
...!!!!!

여주의 몸이 점점 고양이로 변한다

그때

여주의 아빠가 완전히 고양이가 된 여주를 잡으려한다

하지만 여주가 재빠르게 할키고 사람으로 변해서 반인반수로 변하는 주사를 잡고 여주의 아빠 몸에 꽂았지만 액체가 들어가지는 않았다

여주 아빠
!!! 안되..! 크윽.. ( 자신의 몸에 액체가 들어간 줄 알았다 )

여주 아빠
이거.. 부작용 있는데..! ( 여주를 보며 죽일거라는 눈빛을 하고 목을 졸라 죽이려한다 )


김여주
윽..! ( 목이 잡혔다.. )


김여주
..으 ( 힘겹게 손을 들어서 주사기를 잡고 액체가 들어가게 누른다 )

여주 아빠
..!!!! 뭐야..! 안들어갔었..!!!!!! ( 부작용으로 인해 숨이 조여지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

그러다가 여주의 목을 놓게 되고 여주는 주사기를 한개 챙기고 도망을 가려한다

여주 아빠
안..되..!!! 감히 주사기 한개를 쓴거를 모자라 남은 주사기까지 가져가려해..! ( 숨이 점점 더 막히지만 자신이 개발한 약을 가져가려는 여주를 보고는 눈이 뒤집힌다.. )


김여주
..!!!! ( 자신에게 빠르게 다가오자 한번 더 주사를 놓은다 )

여주 아빠
!!! ( 털썩 )

이제는 움직일 힘조차 없어져서 쓰러졌다 하지만 쓰러지면서 날카로운걸로 여주의 목을 그었다 그리고 이제 서서히 죽어간다..

그렇게 여주는 목에 피가 나지만 손으로 대충 잡고 마지막으로 남은 주사기를 챙기고 도망친다


김여주
으.. 아파라.. 그래도 겨우 도망쳤네.. ( 털썩 )

너무 힘들어서 자신의 옷을 살짝 찢고 목에 대충 지혈해서 감고 벽에 기대서 앉는다


김여주
... 목에 손자국 있네

잠시 눈을 붙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김여주
( 찡글 )


김여주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김여주
반인반수?

이렇게 해서 도와주게 된것이다..

하지만 이 당시의 여주 나이는 고작 9살이였다 ( 초등학생 2학년 )

정한이 여주를 조심스럽게 안아준다 그리고는 말한다


윤정한
많이 힘들었지..


김여주
... ( 눈물이 고인다 )


전원우
.. 나를 구할때 그런거라고..?


김여주
( 끄덕 )


김여주
모두 그날에 일어난 일이야


김여주
여기 목에 흉터도 있고 ( 목을 가르킨다 )


홍지수
많이 힘들었겠다...


김여주
아니야 괜찮아 이제는 그럴일도 없으니까

다음편 예고

???
오랜만이네


김여주
...!!!! ( 익숙한 목소리..! )

???
나 기억 못하려나?

???
하긴 몇년이 지났는데.. ㅋ

오늘은 여기까지 ㅎ 과연 뭘까여..? ㅎㅎ 항상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연재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