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늑대를 키웁니다.
장미.07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주기도 한다.

꽃이 이뻐서 주는사람이 많지만

꽃 하나하나에 뜻이 담겨져있다.

하여주
으어...볼만한것도 없다...

이지은과 술을 마시고선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나는 침대에서 잠만 잘잤다.

그때 갑자기 남준이 나왔다.


김남준
뭐하냐.

하여주
티비봐요...


김남준
나 나간다.

하여주
네~

그렇게 남준이 나가고 여주는 다시 티비를 봤다.

하여주
음..방이 궁금한데....

여주는 천천히 남준의 방쪽으로갔다.

하여주
후...자 들어간다...

-철컥

남준의 방에 들어왔다.

여러가지 무슨 언어인지 모르겠는 책들과

책상에는 정체모를 약과 주사등등이 있었다.

약을 봤을땐 그 약에는...

하나는 YH, 하나는 AMG라고 써있었다.

YH: Youth Hotel 문제 아들의 천지.

AMG: Allied Military Government 동족들이 지내는 한공간.

하여주
무슨약이지...

여주는 그냥 무시하였다.

그리고 서랍을 열자 파란 장미가 있었다.

그리고 파란 장미옆 종이에 무엇이 써있어 볼려는 순간...

-띡띡

하여주
미친!!!

여주는 재빠르게 서랍을 닫고선 남준의 방에서 나왔다.

하여주
왜 다시 왔어요??


김남준
어 갑자기 취소됬네.

그렇게 남준은 방으로 들어갔다.


김남준
하아..들어갔었나보네.

남준은 여주가 말을 안해도 알수있었다.

그때 남준은 파란장미를 서랍에서 꺼내서 보았다.


김남준
파란장미.....

그러면서 남준은 종이를 보며 읽었다.


김남준
불가능.

그리곤 라이터를 들고왔다.


김남준
불가능이지만


김남준
기적이 될수있다.


김남준
하지만


김남준
이 아이에게는 기적따윈 필요없다.


김남준
아니 없어야한다.


김남준
괜히 방해만 되니까.

그대로 남준은 푸른 장미 파란 장미를 서서히 불태웠다.

그리고 파란장미는 서서히

불에 타 없어졌다.

-여주시점

하여주
으...왜 갑자기 가슴쪽이...답답한거야...

하여주
흐으..흐으...

그때 남준이 들어왔다.


김남준
뭐해.

남준은 한손에 검정장미를 들고 들어왔다.

그리고 서서히 답답했던 가슴도 괜찮아졌다.

하여주
어..? 파란장미가 아니고...검정장미..?

그때 떠올랐다. 검정장미의 꽃말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김남준
그냥 선물이야. (넌 내거야.


김남준
지나가다 이뻐서 사왔어.

하여주
고마워요...

여주는 잠시 부엌쪽으로갔다.

부엌쪽 쓰레기통을 보았을땐

타버렸지만 약간 파란색인 꽃잎과 반쯤 타버린 종이가 있었다.

종이에는...

불가능→기적.

이 글밖에 안보였다.

그위에 짧게 글이 있던거 같지만 타버려서 못알아보았다.

하여주
..맞다...파란 장미 꽃말이...

파란장미는 '불가능'이라는 꽃말에서 '기적'이라는 꽃말로 바뀌었다.

하여주
하아...복잡하다...

여주는 물을 담아와 장미를 놓고 한참동안 생각하였다.

이것들은 무슨 말을 전하고있는지.

안녕하세요!!!힐링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으닝입니다!!

요번에는 장미라는 제목을 들고왔는데...

잼있을지..모르겠네요...허허...

항상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팅이 많을시 그다음 연재일에 글없습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