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봤어,

4.괜찮을꺼야, 아니 괜찮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않는 지갑.

ㅇㅇ이는 왜 이렇게 급하게 지갑을 찾는걸까

ㅇㅇ이

안돼..내 지갑...!!!!!!

설마하는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으며 문자가 와있던 번호로 전화하는 ㅇㅇ이.

그런데 ㅇㅇ이는 왜이렇게 지갑을 찾는걸까.

아까 무슨문자가 왔길래 숨이 차도록 급한걸까.

아까의 문자는 이렇다.

???

지갑에 이런게 들어있을줄은 몰랐네? 고마워 마침 돈이 필요했는데 뭐, 내가 가져갈께 고마워~

이 문자를 받은 ㅇㅇ이는 지갑에 무었이 있나 생각해본다.

ㅇㅇ이가 항상 들고다니는 ㅇㅇ이의 지갑속에는

ㅇㅇ이가 좋아했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이 있었다.

할아버지의 유품은

할아버지를 가장 좋아했던 ㅇㅇ이의 가장 소중한 물건이였고

그와 동시에 가장 값어치있는 물건이였다.

ㅇㅇ이

아까 그사람.. 찾아야해....

ㅇㅇ이

우리 할아버지....안돼 빨리 찾아야해....

ㅇㅇ이는 빠르게 옷을 입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10분쯤 뛰었을까, ㅇㅇ이는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뛰었다는걸 깨달았다.

집에서 뛰쳐나와 무작정 뛰어온곳.

ㅇㅇ이는 왜인지 모르게 이 골목이 낮이 익었다.

그시각. ㅇㅇ이가 뛰쳐나와 무작정 도착했던 그 골목에서 좀 떨어지지 않은곳.

그 근처에 있는 작은 창고안.

그곳에서 둔탁한 소리가 난다.

아마도 그건 사람을 때리는 소리일 것 이다.

때리는 소리가 계속될동안 ㅇㅇ이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아까 문자 온 사람에게 전화걸기에 바쁘다.

전화가 연결 되었다.

ㅇㅇ이는 너무 급한 나머지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르며 어디있냐고 물었다.

ㅇㅇ이

너 어디있어!!니가 뭔데 우리 할아버지 유품을,,!! 어디있냐고 내가 바로 갈꺼니까 빨리 불어!!!!!

???

에이 아가씨가 이성을 잃었네~ 조금만 진정해~안그래도 가까이에 있으니까 찾아봐~

'뚝.'

전화가 끊겼다.

ㅇㅇ이는 그 사람과 통화하며 딱딱한 흉기로 사람을 때리는듯한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ㅇㅇ이는 그게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 했고 관심도 없었다.

다시 창고안.

창고안에서 때리고있던 사람은

ㅇㅇ이 할아버지의 유품을 훔쳐간 사람.

맞고있던 사람은,

ㅇㅇ이의 친구 김태형 이였다.

김태형은 왜 창고에서 맞고있었던걸까

그리고 이 남자는 왜 때리고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