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선배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2화 정한의 악몽 그리고 트라우마.



윤정한럽
시작합니당~

민우
야야 정한아 너 그거알아?


정한
뭐??

민우
우리 학교 뒷산에서 또 사람 죽었대!


정한
아 진짜?

민우의 이야기로 1반이 시끌벅적해진 그때

문이 열리더니 2학년 선배 2명이 들어왔다.


승철
여기 윤정한 있어?

민우
야 너 저 선배한테 찍혔냐?


정한
아니? ㅎㅎ 일단 나 부르니까 간다

민우
ㅇ,어..? 어..!


정한
선배!


승철
정한이 왔네~ 갈 곳이 있어서 불렀어


정한
우와!

갈 곳이 있다며, 나를 데리고 반을 나왔다.

그것은 다름아닌 체육관!

마침 체육관에는 아무도 없었다.


정한
..선.. 선배,.. 체육관은.. 왜요?


지수
그냥~


정한
...

어렸을때 50대 아저씨에게 몹쓸짓을 당한 정한 그탓인지 몸에 멍과 상처가 많고,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가끔 당해 약을 먹으며, 5살때부터 약 달고 살아감 체육수업 외에, 혹시라도 몹쓸짓을 당할까봐 안가는데, 선배가 데리고 온것이라 어쩔수 없다

애써 무서워하는 티 안내고 있는중이였는데 다 들킨


승철
...? 얘가 왜 이리 굳었어..?


지수
그러게.. 한아, 정신차려!


정한
ㄴ..네?


승철
(정한 어깨 터치)왜이리 굳었어..


정한
ㅁ..,마,,만..지지 마요..!..


지수
..?


승철
알겠어 진정되면 말해


정한
..네에,..

체육관 의자에 앉아 진정중..


지수
철아, 정한이 진정 될때까지만 농구 하고 있자


승철
그래! (정한에게 담요 덮어주곤 농구하러)

한참을 농구에 열중하고 있는 그때


정한
..저,,.. 선배..


승철
진정됐어?


정한
네..


지수
혹시 말해줄수 있어??


정한
...(도리도리)아직은..좀.. 더 친해지면 말 할게요..


지수
그래그래

우리는 순수 하게 체육관에서 쉬다가 다시 흩어졌다.


정한
..흐아암,,.. 피곤해..


명호
어..? 근데 이 담요.. 승철선배꺼 아냐?


정한
아 맞다..! 담요 안돌려줬다..


명호
헐.. 갔다와!


정한
그러려고..!

나는 황급히 반을 나가 2층으로 내려갔다.


정한
반을 찾아볼까.. 어 저기다!


지훈
오 예쁜애다.. 무슨일로?


정한
아.. 그 승철 선배 있어요..?


지훈
있어, 불러줄까?


정한
네네!


지훈
야 최승철 어떤 예쁜애가 너 찾는데?


승철
최승철? 다시 말해봐 이지훈


지훈
아 미안~ 암튼 예쁜애가 너 찾는다니까?


승철
아 알겠어!

승철이 나온


승철
정한이 왜?


정한
..이거요!


승철
담요? 나 집에 많이 있어 정한이 가져 ㅎㅎ


정한
..나두 많이 있는데..


승철
가져, 나 집에 많아 ㅎㅎ


정한
아.. 넹! 감사합니다


승철
우리 야자 시간에 떡볶이 먹고 야자할건데, 정한이 너도 먹를래?


정한
저야좋죠~


승철
그럼 야자시간에 2학년 3반와! ㅎㅎ


정한
아 네! ㅎㅎ

수업종이 쳤다.


지훈
야 아까 만났던 예쁜애가 정한이야?


승철
웅 ㅋㅋ 처음봤을땐 싸가지 없게 굴어서 좀 안좋았는데 애가 은근 귀엽고 예쁘고 잘생겼더라고


지훈
ㅋㅋㅋㅋㅋ

수업이 시작되었고, 승철이 지수에게 소근소근 물었다


승철
지수야


지수
웅?


승철
정한이 좀 걱정되지 않아..?


지수
뭐가?


승철
아니, 아까 체육관 데려갔을때 갑자기 몸 굳었고.. 내가 어깨 터치하니까 만지지 말라고 움찔했잖아..


지수
아.. 그러게..


승철
아.. 설마 정한이 40~50대 아저씨한테 몹쓸짓 당하는거 아냐..?


지수
에? 뭔 소리야 밝았잖아


승철
..아닌가..? 좀 불안한데..


지수
에이~ 아니겠지 저렇게 밝은애가 설마 그러겠어?


승철
아.. 듣다보니 그러네..


지수
별거 아닐거야 ㅎㅎ


승철
웅 ㅎㅎ 이제 수업에 집중하자


지수
웅 ㅎㅎ

딩동댕동- 딩동댕동-


지수
으아.. 수업 끝났다..


정한
..(책읽다가 잠 들은..)


석민
..? 얘 왜 여기서 자..

석민이가 나를 업어, 학교에 있는 학생 휴게실에 눕혔다.


정한
..끅.., 흐읍,..흐으.... 잘못했어요, 잘 할게요.. 때리지..마요..흐으..끅..,


석민
..? (옷 살짝 올려보는)..!!....멍이랑.. 상처가 왜이렇게 많아..하아.. 또 당하나보네..


정한
..(울면서 깨는)..흐읍,,..흐..끅..


석민
..정한아 깼어? (안아 토닥여)

이 학교는 선후배,친구끼리 우정이 많다.


정한
우웅..근데 나 왜 여깄고.. 너는 뭐해..?..


석민
아, 도서관에서 자고있어서.. 내가 여기로 데려왔어.. 울길래.. 달래줄려고..


정한
...(눈물 닦아..).. 그.. 혹시..멍이랑..상처 봤어..?


석민
아니! 어떤거?

옷을 살짝 올리더니 멍이랑 상처를 보여주는 정한이다.


정한
5살때부터 몹쓸짓 당하면서 생긴 상처랑 멍이야..


석민
.....


정한
..40~50대 아저씨가.... 어리디 어린, 5살 아가를..!.. 몹쓸짓해서 그때부터 몹쓸짓해서 나 그때부터 약 달고 살았어..나 지금도 가끔 당해..ㅎ(슬퍼보이는 눈과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석민
....아...(꽉 안아 토닥여)많이 힘들었겠다..


정한
..흐윽,,끕.., 끄윽..흐..흐끅..! 흐읍..,,.

그때 들어온 2명의 선배


승철
석민아 얘 왜울어..?


석민
아..그게..(속닥속닥..)..그래서 이래요..


지수
뭐래?


승철
..하아, 5살때부터 아저씨들한테 몹쓸짓당했고 지금도 가끔 당한대.. 그래서 5살때부터 약 달고 살았고, 아까 움찔했던거랑 만지지말라 했던게 이 이유인가봐..


석민
정한이 체육수업외에 체육관 안가려 그래요, 중학교때 체육쌤이 정한이 여자같이 생겼다고 많이 몹쓸짓해서요.. 그것도 애들 다 보는앞에서 벗기고..ㅎㅎ..


승철
..하아.., 뭔 그런 변태쌤이 다 있어..


지수
... 정한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승철
나도 잘못했어..그런것도 모르고 체육관 데려가서..


정한
..흐윽,, 괜찮아요..끅..


석민
암튼 그래가지고 졸업 일주일 남기고 학교 아예 안왔고, 쉬는시간,점심시간마다 지옥이였고 옥상에서 몸 많이 던져서 죽을 뻔 했는데 다행히 다리만 다쳐서 병원에 입원도 많이했어요 같은 반이였어서 알아요


정한
..다 알아버렸네..


승철
..정한아, 선배들이 지켜줄게 여기는 쌤들 다 착하고 좋아


정한
다행이다...ㅎ..


석민
당하는건 알았는데.. 저렇게 심하게 당할줄은 몰랐어서 놀랐어요..


승철
아휴..


지수
약 달고 산다는데 무슨약이야?


정한
많아요, 뭐.. 우울증,불안장애,불면증 등등..ㅎ


지수
아...


정한
약 11개 넘을걸요? ㅎㅎ


승철
안쓰러워.. 울고싶을땐 울어, 한아..


정한
네..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야자시간


승철
한이왔다!


정한
헤헤.. 선배 안녕하세요


지수
얼른 먹어!


정한
네 ㅎㅎ


지훈
1학년?


정한
아..네!

떡볶이 맛있게 먹고 치워


승철
담타 한번 가야지~


준휘
가야지~

정한이는 담배냄새를 극도로 싫어한다.


정한
...지수선배


지수
정한아 왜?


정한
..승철선배 오면.. 정한이 담배냄새 완전 싫어한다고 말해주세요..


지수
어? 아 알겠어 근데 너 쟤 좋아해?


정한
ㅇ..아뇨!! 아닐거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지수
ㅋㅋ 알겠어 조심해서가 넘어질라


정한
네!

귀랑 얼굴 빨개진 채로 도망가듯 3층올라가 야자해

담타 끝내고 오는 준휘와 승철


지수
야 승철아


승철
웅?


지수
정한이 담배냄새 완전 싫어한대


승철
아 그래? 근데 그래서?


지수
바보야, 정한이가 너 좋아하는것같다고!


승철
..뭐? 왜 날!?


지수
아직은 잘.. 아, 너 쟤랑 연락해볼래? 나 같은부서라서 연락처 있는데.. 근데 너 좋아하냐 물어보니까 갑자기 얼굴이랑 귀 빨개지면서 아뇨 아닐거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하고 도망가듯 나가던데?


승철
아 진짜? 나 연락처 주라! 아 귀엽다..ㅋㅋㅋㅋ


지수
그래 ㅋㅋ 만약 잘되면 매점 쏴라?


승철
네네 형님~


지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 끝나고 집으로 가는


정한
..아 진심 기숙사 쓸걸..

터덜터덜 집으로 가던 그때!

어떤 알콜이 묻은 손수건이 나의 입을 가렸다.

나는 기절 하고 말았고, 기절한채 빛 한줌도 들어오지 않는 숲으로 끌려갔다.

그 숲에서 또, 끔찍한 일을 당했다.

너무 멀리 와버린걸까, 잘 터지던 핸드폰도 안터진다.

그 아저씨는 날 그렇게 만들어놓고, 혼자 도망을 갔다.


정한
그냥 죽을래..

말은 이렇지만, 나는 옷을 입은다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조심히 그 울창한 숲속을 홀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정한
...다리아파..

뭔가 빛이 보였다.그 빛의 정체는 가로등이였다.


정한
휴우.. 드디어 빠져나왔당.. 근데 여기 어디지..?

조금 더 걷다보니, 길이 나왔다.


정한
아.. 여기 거기구나..

그때 띠링 하고 문자 하나가 왔다.


승철
💬안녕?

바로 승철선배였다.


정한
💬어.. 선배!


승철
💬친해지고싶어서 연락처 지수한테 받았어


정한
💬아 네..ㅎㅎ 선배 잠깐 나와 주실수 있으세요..?


승철
💬이 야밤에..?


정한
💬... 저 숲에서 몹쓸짓 또 당했어요..


승철
💬..아 씨.. 지금 어디야?


정한
💬세봉아파트 놀이터요..


승철
💬많이 왔네, 집 왜 안들어가고?


정한
💬무서워서요.. 내 탓 할까봐..


승철
💬아.. 나 지금 가고있어 조금만 기다려

멀리서 보이는 그 선배의 실루엣


승철
한아!


정한
선배..


승철
아고...


정한
에효.. 그냥 진심으로 기숙사 들어갈걸 그랬나봐요..


승철
아고 고생이다..


정한
헤헤..


승철
자 바나나 우유 이거먹고 오늘은 내집에서 자자


정한
..우으..!


승철
왜??


정한
선배 혼자 살아요?


승철
웅 엄마랑 아빠는 다른집 구해서 살아 ㅎ


정한
우와..

나는 승철선배에 집에 가서 바나나우유를 먹고 선배가 준 옷으로 갈아입었다.

근데 너무 큰탓인지 쇄골이 보였다.


승철
너 쇄골 보인다..


정한
아,, 너무 큰가봐요..


승철
...(참자..참자.. 승철아, 안그래도 몹쓸짓 많이 당해서 무서워하는 아이인데.. 내가 그러면..)


정한
선배! 저 졸려요..


승철
잘까?


정한
네!


승철
그래 ㅎㅎ

정한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승철
한이 여기서 편하게 혼자 잘래?


정한
혼자요..?


승철
웅 왜?


정한
..방 몇개에요?


승철
3개


정한
아..네! 아..그.. 선배


승철
웅?


정한
혹시..인형... 있어요..?


승철
인형은 왜?


정한
..안고 자려고요..


승철
아 여기! ㅎㅎ


정한
네..ㅎ.. 감사해요..


승철
그래 잘자 한이~


정한
네 선배도 잘자요!


승철
그래 ㅎㅎ

나는 혹시라도 정한이가 무서워할까봐 무드등을 켜고 불을 끄고 문을 닫고 나갔다.

정한이는 인형을 안고 잔탓에 잠에 쉽게 들었다


승철
게임 하나 하고자야지..

이러며 나는 컴퓨터 앞에 자리잡았다.

10시 4분 까지 하고, 나는 잠을 잤다.


승철
..나도 자야지..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맛있는 냄새와 함께 잠에서 깨었다.

부엌으로 가자 요리를 하고있는 정한이 보였다


승철
흐음,,맛있는 냄새.. 뭐해 정한아..?


정한
아 선배 일어나셨어요?


승철
웅.. 근데 야.. 말을 너무 높이는거 아니냐, 한살 차이인데..


정한
그럼 형이라고 불러요?


승철
웅..//


정한
ㅋㅋ 알겠어요 승철이형~


승철
웅//

나의 형이란 소리에, 승철이형은 얼굴이 빨개졌다.


정한
아 귀여워..ㅋㅋㅋ //


승철
안 귀엽거든!


정한
네네 알겠어요~


정한
얼른 먹어요 형, 먹고 학교 같이가자


승철
오..파스타..근데 아침부터 파스타라니.. 느끼하지않아?


정한
아 그걸 생각 못했다..


승철
괜찮아! 맛있게 먹을게


정한
웅!

한입 먹었다.


승철
..우와..


정한
어때 어때?


승철
맛있어..요리 잘한다 한아..


정한
헤헤 고마워


승철
웅 ㅎㅎ

파스타를 다 먹고,학교갈 준비를 다 함.


정한
학교 가자아!


승철
웅 ㅎㅎ


정한
아 오늘 선도 서야하네..


승철
아.. 나 먼저 들어가야겠네 ㅎㅎ


정한
웅..ㅎㅎ


승철
ㅎㅎ 오늘 선도 화이팅


정한
우웅 형아두 화이팅~


정한
학년 반 번호 이름 쓰고가세요~


석민
아.. 정하나아아...


정한
으휴 가라..가..


석민
힣 사랑해~ 매점 쏠게


정한
에휴우...

열심히 선도서고 열심히 공부하고 하다가 쉬는 시간 옥상간


정한
하아.. 내가 잘 버티고 있는게 맞을까..?

난간에 기대 앉아

그때 오는 선배 2명


승철
정한아 내려와.. 너 아직 어리다..


지수
내려와!


정한
.. 안 죽어요 (내려오는)


승철
잘했어..


정한
형 나 오늘 점심 안먹어


승철
왜..?


정한
그냥..아! 나 다이어트 해야돼..


승철
너가 뺄살이 어디있다고..!


정한
안보이는거지 많거든..~

생각정리 하곤 옥상에서 내려가는

곧 점심시간

종이 치자, 애들은 다 달려갔다.


명호
너는 밥 안먹어?


정한
웅 안먹으려고..


명호
오늘 후식으로 딸기 샌드위치 나온다던데..


정한
그래도 안먹어.. 얼른 밥먹으러가 ㅎㅎ 배고프겠다


명호
웅웅..!

다 가고 정한 혼자남은


승철
진짜 안왔네..? 무슨일 있나..

그때 스피커로 들리는 목소리

살려주세요!! 이 다섯글자였다.


승철
..방금 무슨 소리 안들렸어??


지수
그니까..! 누가 살려주세요 한거같은데..

우리 둘은 밥을 황급히 먹고 방송실로 뛰어갔다.

보이는 광경은, 옷은 찢겨진채, 입가가 터져 피를 흘리고 있는 정한이가 보였다.


승철
누가 이런거야..정한아 괜찮아!?


정한
..끅,, 흐읍..! 흐..흐으..끅.. 민윤호..라는..2학년 선배요..


승철
하..씨...


지수
내가 정한이 반 가서 사물함에서 여벌옷 가져올게!


정한
..사물함에 없어.. 가방 살펴봐..


지수
웅


지수
어디보자..정한이 자리가...


명호
선배 정한이 자리 여기에요!


지수
아 고마워 ㅎㅎ (가방에서 옷 챙겨서 방송실가는)

도착하니 보이는 것은, 상처 치료를 하고 있는 정한이였다.


승철
좀만 참아 아가.. 거의 다 했어


정한
우웅...

치료를 한뒤, 새 옷을 입었다.


정한
..아파.. 몇번을 더 당해야.. 끝이날까..


승철
아고...


지수
설마 저거때문에 밥 안먹겠다 한거야?


정한
..아니... 배가 안고파서.. 근데 윤호 선배가..갑자기.. 나아.. 방송실로 데려가서 ..막 아프게 했어..

점점 더 친해지는 동시에, 나는 아저씨들한테 점점 더 심해지고 잔인한 성폭행, 몹쓸짓을 당했다.

한 야심한 밤, 승철의 집을 찾아갔다.


정한
형아 나야..!


승철
문 열어줄게~ ( 문열어주는)


정한
...ㅎ..


승철
너.. 꼴이..왜그래..!


정한
또 당했지..ㅋㅋㅋㅋ 점점 잔인해지고 심해져..


승철
...


정한
있죠, 형아 나 좀 죽여줄래요?


승철
..윤정한, 정신차려.. 죽을 용기로 살아봐야지..!


정한
..


승철
(꽈악 안아)..(토닥토닥) 못지켜줘서 미안해..ㅎ..


정한
..괜찮아..

그러다 승철이 형이랑 사귀게 되었다.


승철
(꼬옥)(쓰담) ㅎㅎ


정한
사랑해여 형아-


승철
우웅 나도 사랑해 ㅎㅎ


정한
나 정말 죽는게 나을것같아 형아..


승철
요즘 더 강도가 쎄져?


정한
웅...


승철
..


정한
가끔 선배들도 나 성폭행해..


승철
..?..하.. 방송실 갈까?


정한
ㅂ..방송실은.. 왜에..?..


승철
알릴게 있어서


정한
웅..가자!

그렇게 우리 둘은 방송실로 갔다.


승철
저는 2학년 3반 최승철이자, 1학년 1반 윤정한 학생의 애인입니다, 윤정한 학생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힘들어하니까 건들지 마세요. 한번더 우리 아가 눈에서 눈물 나오게 하면 그땐 저도 어떻게 할지 몰라요. 이상입니다


정한
....흐으..끅..,


승철
아구, 감동이야..?


정한
우웅... 형아 사랑해여..

그랗게 점점 줄었다.


윤정한럽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