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에 전학왔습니다

#77.드디어 맞닿은 (우리)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내 발을 멈추었다

다시 너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서는 냅다 뛰어갔다

오늘 아니면 절대 안 될 것만 같아서.

탁, 탁, 탁.

내가 뒤에서 따라오자 발서리가 컸던 탓에 너가 의외라는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았고

나는 너를 당당히 마주하고서는 말했다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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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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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정말로 예상 못했다는 듯한 눈빛에 서운함이 어쩔수 없이 묻어났다

지금까지의 울분을 토하려 호흡을 가다듬고

말을 꺼냈다.너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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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그니까 꽤 전부터 좋아했어 근데 내가 용기가 없어서.. 그니까 그래, 질투.. 작전을 연준선배랑 막 세운거야 나는 그.. 처음부터..너를, 좋아ㅎ..

생각처럼 너 앞에 섰을 때 말이 나오지 않아 민망할 때쯤

너가 그냥 아무 말없이

살짝 웃어주며 나를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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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도,

어깨에 얼굴을 묻고서는 나긋이 말해주는 너였고

그렇게 한참을 골목에서 나를 안아주던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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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여기까지.. 완결아 되었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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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여러분들이 원한 완결은 아닌 것 같은데..(아마 꽁냥되는 걸 보고싶었던 거 아닐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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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그래도 여기 완결을..(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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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걱정마세요ㅜㅜ 이제 신작도 준비중이고 휴재도 끝낼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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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외전을 생각해봤는데 여러분 투표로 4명만 선정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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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원하시는 4명 적어주시면 투표 통해서 결정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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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태형 제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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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

이 작 이렇게 이쁘게 완결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몇번이고 더 드릴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