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남사친에게 설랬다
또 다른 고백?

먕뭉
2020.05.05조회수 33


이지은
야 뭐해...!


남도현
괜찮냐? 안 다쳤고?


이지은
어...


남도현
그 상황에 넌 왜 가만히 있어!!


이지은
어...?


남도현
넌 걔가 너한테 키스 해도 좋아?


이지은
야... 너...!


남도현
다음부턴 가만히 있지말고 밀치던 뭘 하던 해

나는 남도현이 화를 내는 모습에 당황을 했지만 화 내는 내용은 내가 잘못 한 것 같은 느낌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이지은
그만해...


남도현
우냐? 울어?


이지은
그만 하라고!


이지은
뭐 내가 잘못했어?


이지은
나도 당한 거라고


이지은
그 상황이 얼마나 무서웠는데


이지은
살짝만 움직이면 닿일 것 같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지은
둘러 쌓인 애들 때문에 나가지도 못 할 거 같고


이지은
갑자기 돌변하는 걔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이지은
넌 그냥... 넌...

난 참고 있는 화가 터져 버렸고 동시에 눈물은 더 많이 나왔다


남도현
미안 나도 걔 때문에 화가 나서 그랬나 보다


이지은
니가 왜 화가나?


남도현
아니 그러니까...


이지은
뭔데 쭈물 거려


남도현
내가 너 좋아해서 그런다 왜!

하루에 2번의 고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