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왔는데 미친 새끼 13명이 오빠래요
25. 이게 웬 날벼락



강여주
((핸드폰 만지작((뒹굴뒹굴))


강여주
(배시시)


전원우
"뭐해?"


강여주
"어... 아무것도..."


이지훈
"뭐야, 톡하네. 남자야?"


강여주
(끄덕끄덕)


이지훈
"ㅇㅁㅇ"


전원우
"ㅇㅁㅇ"


윤정한
"ㅇㅁㅇ"


전원우
"아, 깜짝아, 형은 언제온거야?"


윤정한
(지나가던 자칭 천사씌) "~^^"


이석민
"허버ㅓ버버버법ㅂ 남자친구야??"


강여주
"아녀..."


권순영
"에이... 진짜?"


강여주
(당황) (사람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실 담임선생님이셨다!)


강여주
"..." (도망)


세븐틴
"...?"


강여주
(다시 옴)


강여주
"내가! 누구랑 톡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쒸익쒸익)


김민규
(쟤 왜저래...)


서명호
(사춘기인가봐...)


문준휘
(씁쓸하군...)


정민아
(저언니 왜저래...)


강여주
"다들.. 왜구램.. 반응이.. 히잉.." (급 시무룩)


홍지수
"헙.. 귀여워.." (심폭)


강여주
"ㅇㅅㅇ..."


홍지수
(오늘부터 여주 덕후)


이찬
"ㅡ3ㅡ"


이찬
"형드을... 아빠가 지금 회사로 몇 명 아무나 오라는데요..."


최승철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윤정한
"아니... 야!! 주먹 못 내면 죽는 병에 걸렸냐?? 왜 또 주먹이야!!"


최승철
"너도 냈잖아!! 아니, 나 참 내..."

빠아아아아앙-!!


홍지수
"운전 제대로 해 개새끼야!! 명줄 단축되고 싶냐?!"

또 주먹내고 진 95즈..


강여주
(쫄...)


이지훈
(쫄22)


권순영
(쫄33)

그리고 세명

이렇게 6명이서 매우 오랜만에 SVT기업 본사에 가고 있습니다...

똑똑-


최승철
"어.. 부르셨다고.."

아버지
"그래 빨리 왔구나"

사실... 말이 아빠지 그렇게 친하지가 않다...

거의 남이랄까...


권순영
"무슨 일로 부르신 거에요?"

아버지
"너희도 이제 회사 일을.. 해야하지 않겠니..?" (^^;;)

사실 아빠도 자식들과 친하지가 않아서 어색하시단다.


이지훈
"저는.. 싫은데엽.."


윤정한
"저희두..."

친하진 않아도 의견은 확고하답니다.

아버지
"권유가 아니고,"

아버지
"시키는거란다."

아버지
"그리고 여주는 회사 일로 해외로 나가기로 하자."

아버지
"이번주까지 짐 싸고 연락주렴."


강여주
"네...?"

아버지
"이제 가라. 중요한 일 같아서 얼굴보고 말해줬다."


홍지수
"..."


세상 묵직한 돌아오는 차 안 분위기


빠아ㅏ아아아ㅏ앙!!


홍지수
"아, 쫌! 운전 좀 제대로!!"


윤정한
(그와중에 가위바위보 또 져서 운전대잡음) "미안.."


권순영
"이 차 망가지면 돈이 얼마나 깨지는데!!!!"


윤정한
"8ㅁ8 미안하다고!!"


다시 심각해졌다.


강여주
(시무룩)


이지훈
"여주야"


강여주
"..."


이지훈
"여주야"


강여주
"..."


이지훈
"강여주!"


강여주
"으에... 내 심장아... 왜?"


이지훈
"니 얼굴에 근심과 걱정이 가득해보여서 위로라도 해주려고 불렀는데..."


이지훈
"딱히 할 말이 없네. 미안하다."


강여주
"...???"


최승철
"...ㅉㅉ"


강여주
(다시 시묽)

근데... 진짜 너무하시다...

이제야 겨우 오빠들과 친해졌는데 갑자기 다른곳으로 가라니


손팅은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