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왔는데 미친 새끼 13명이 오빠래요
28. 때아닌 모솔 논란



퍽


홍지수
"아,,, 씹..."


윤정한
"자냐? 자? 잠이 와??!!"


홍지수
"네에 죄애소옹합니다아"


윤정한
"못된놈..."


문준휘
"와 진짜 내스타일 아니다 이 회사"


전원우
"느그 아부지 회사다 임마"


문준휘
"ㅇㅇ"


전원우
"..."


이지훈
"나도 별로다 여기"


최승철
"근데 순영이 뭔데 저렇게 열심히하냐?"


권순영
(생각보다 너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음)


윤정한
"...부럽다."



정민아
"와 집이 이렇게 조용했었나"


이석민
"그러게 다들 회사가고 학교가고..."


김민규
"명호는 어딨어?"


이석민
"어? 걔... 아까 나갔는데... 어디 갔더라...?"


정민아
"...호시랑 동물병원이여!!"


김민규
"아 고냥이도 없었군"


이석민
"먼가 우리만 백수가튼 이 기분..."


김민규
"으음, 인졍..."


정민아
(백수같은 게 아니라 백수일텐데!)


김민규
"근데 여주 보고싶다..."


이석민
"헐 그러고보니 여주 간 지 벌써 3달이나 지난 거 알아?"


김민규
"와... 시간 참 빠르네"


이석민
"여주 어디 나라로 갔는지도 우리한텐 말 안해주고..."



이지훈
"밥 먹자!"


문준휘
"예!"


전원우
"승철이형이 산다~!~!"


홍지수
"요올~ 최승철이 쏜다~!!"


최승철
"...?"


최승철
"...???????"

이분들 지금 구내식당 맛없다고 안먹고 밖에 나가서 먹으려는데 (최)승철씨가 사게 만들었다


최승철
(억울)


최승철
(내 지갑...)


윤정한
(친구여 원래 인생은 그런 것이라네)


권순영
(너무 낙담하지 마시게나)


최승철
(죽일놈들...)



최승철
(개새끼들... 내 돈... 내 돈...!!!)

계산하기 싫었지만 어쨌든 그래도 사주는 승철씨.

(선불가게)


권순영
"형, 고마워! 잘먹을게!"


홍지수
"최승철 고마워!"


최승철
"...^^;;;"


윤정한
"근데 우리 그냥 사표내면 안되나?"


이지훈
"그니까. 대표이사 자리 주는것도 아니고 별로야."


권순영
"왜, 난 괜찮은데."


문준휘
"이런 특이한 녀석"


문준휘
"혹시 얘 사내연애하니? 그럼 즐거울수ㄷ..."


이지훈
"뭐래, 얘 평생 모솔이야."


권순영
(사내연애는 아니지만 모솔도 아니겠지만 모솔이라는 말에 울컥)


윤정한
"풉,"


권순영
"형도 모솔 아냐?"


윤정한
(얌전히 입을 다물어봅니다.)


전원우
"이 집안은 다들 연애고자구만,"


이지훈
"김민규 있자나"


전원우
"걘 어디서 주워온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