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되었는데..오빠들이 13명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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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아..배아파..“

철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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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야 무슨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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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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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왜그래? 어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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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몰라..배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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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화장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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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그 배 아니고..몰라 처음 느껴보는 아픔인데 엄청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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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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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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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너..이불에 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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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몰라..어디 상처 났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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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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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뭐야? 할말 없으면 가서 밥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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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

조용히 나가는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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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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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왜? 무슨일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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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니..쟤 생리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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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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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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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에이 설마..진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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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진짜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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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쟤 이불에 피묻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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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어 맞아, 어제 새벽에 이불 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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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쟤 지금 배아프다하지..“

오빠들이 식사를 갑자기 멈추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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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쟤는 생리..모를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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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그렇겠지..안해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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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뭐..어떻게 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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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나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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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나도..잘..모르는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