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되었는데..오빠들이 13명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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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일단..아 어떡하지?..거리감 생기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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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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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야 하영이 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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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몰라..우는건가 소리 들리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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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빨리 들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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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흐윽..흑..’

철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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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하영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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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오지마세요..제발..오지마세요..’

스윽_하영이의 곁을 지켜주는 순영,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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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괜찮아..아무도 없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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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무서워요..나 다시 나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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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냐..괜찮아 이제 아무도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다시 천천히 진정을 하는 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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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이제..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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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하영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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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네..괜찮..’

딱 그걸 보고 말았다 보면 안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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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무서워..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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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뭐가?..’

카펫에 묻어있는 조금의 혈을 보고 하영이는 놀라 뒷걸음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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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괜찮아!..괜찮아..’

난 오빠들이 한명한명 계속 달래주었다

하영이는 결국 잠이 들었고 오빠들은 거실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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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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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왜? 다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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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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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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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됐어..’

배를 움켜잡는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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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보여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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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야..많이 다쳤는데..왜 얘기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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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됐어 아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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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이렇게 피가 나는데 뭘 아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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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됐거든?..걍 밴드붙이면 돼..’

정한이는 피가 많이 났지만 하영이를 케어하기 위해 밴드 하나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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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하영이 잘 달래줘 오늘 애 많이 불안하겠다’

우린 모두 밤이 되어 각자의 방으로 가 잠에 들었다

쨍그랑_

전원우 image

전원우

‘뭐야..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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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형..일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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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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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밖에 무슨 소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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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기다려봐..’

철컥_

윤정한 image

윤정한

‘…하영..하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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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야..뭔데 소리를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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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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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야..뭔데 울고 난리 났어..’

난 고개를 드는 순간 깜짝 놀랐다

하영이의 얼굴이..피로 범벅이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