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였는데 환생하고 일진이 됐어요

왕따였는데 환생하고 일진이 됐어요 #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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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ㅎ 재밌겠다"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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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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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아니이, 쟤네 사귀는거 재밌겠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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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민! 말조심..들킬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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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 나도 쟤네 사귀는거 재밌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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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안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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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넌 나 싫어?..이렇게 표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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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아니이.."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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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나도..나도 너 좋은데..사귀고 싶은데.." (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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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너..내가 한짓을 알면..나랑 사귀기는 커녕..친구로 지내기도 싫을껄?.."

그렇게 여주의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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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뭔데?..괜찮으니까 얘기해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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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ㄴ..내가..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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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끄흡..내가 너를..팔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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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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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돈..돈 때문에.."

여기서부턴 *태형시점*

하..저번에 석진형이 말해줘서..그래서 두번 들으면,

안놀랄 줄 알았는데..상처 안받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돈이 너무 급했을수도 있으니까

다시한번, 너에게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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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돈이 왜 필요했는데? 급한거였어?.."

그렇게 돌아오는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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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왜 필요한지는 말 못해..다만 급한건 확실했어.."

왜 너는 항상 나한테 숨겨?..

넌 날 못 믿는거야?..

난..널 무지 믿고, 또 의지했는데.,

ㄴ..너한테 난 아무것도 아닌거야? 그런거야?..

그렇게..저번생처럼 또 버림받은것 같아서 무섭다

*이번엔 여주 시점*

내 대답에 상처..받았겠지?..

아니, 확실하다..

애써 숨기려고 하는 너의 표정뒤에,

진짜 너의 표정을..난 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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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ㅇ..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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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아냐.."

나도 말하고싶은데..

그런데..

너라서, 너여서, 그리고 너 이기 때문인지

더 말하기도 어렵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너한텐..우리 엄마 얘기...

절대로 안해..아니, 못해

*다시 자까 시점*

그렇게..여주는 태형에게 잘보이기 위해 선택한 행동이였지만,

태형은 남몰래,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에

' 비밀 ' 이라는 비수가 꽂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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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잠깐 나갔다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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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야..같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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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따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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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냥..너..너가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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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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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인생이 왜 이렇게 ㅈ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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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서여주도 너 못믿으면..2번째 배신..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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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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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면..위험한데.."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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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못 들음) "..너 담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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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있긴한데..너 담배 끊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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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ㅆㅂ 그래도 필꺼야"

태형은 정국의 담배 하나를 뺏앗아서 담배를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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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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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내가 왜 화났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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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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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날 팔려고 해서가 아니라 자기 비밀을 숨겨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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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그 시각..여주는 갑자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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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ㅎ..허어.."

털썩-

의사는 여주가 같은 혈액형인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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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얘 혈액형이 cis-AB 인데.."

그렇다 여주는, 희귀 혈액형을 가지고 있었고 더군다나 혈액형을 갖은 사람을 찾는것도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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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주위에 cis-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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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김태형.."

하지만..그때 태형은 술을 마시러 가는 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