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악마 1명에게 팔렸습니다
1화

해골찌
2019.02.24조회수 110

500!

1880년!

시끄럽게 돈을 외치는 악마들

난 거기서 팔리고 있는 한 사람이다

5000!

5000을 외친 한 50대 아저씨가 있었다

내가 고를 순 없지만

저 악마한텐 정말로 팔리기가 싫다

그때 날 구원해줄 한 20대 남자가 있었다


태형
1억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렸다

경매하는 사람
ㅈ..자 그럼 3초 세도록 하겠습니다!

경매하는 사람
3

경매하는 사람
2

경매하는 사람
1

경매하는 사람
낙찰되었습니다!

난 저 남자한테 가는건가

갑자기 의식이 흐려졌다


지윤
ㅇ..어

낯선 곳이었다

그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졌다


태형
일어났어요?


지윤
ㅇ..아 네..


지윤
당신이 절 샀나요?


태형
네

그 뒤로 정적이 흘렀다


지윤
ㅈ..절 왜 사신거에요?


태형
음..그냥 외로워서요


태형
친구도 없는 나한테 사는데 무슨재미가 있겠나요?


지윤
아..


태형
당신 이름이 뭐에요?


지윤
ㅇ..어..음..


태형
아 여기적혀져있네!

그 종이는 내 개인정보가 들어가있었다


태형
백지윤이네요


지윤
제 이름이 백지윤이요?


태형
네


지윤
그 쪽 이름은 뭐에요?


태형
전 김태형이라고해요


지윤
아..


태형
당신은 23살이구..


태형
전 25이에요


태형
말 놔도돼 지윤아?


지윤
이미 놨는데요 뭐..


태형
왜 이렇게 낯을 가려?


지윤
..


태형
내가 막 다가가서 그래?


지윤
아니요..


태형
아구


태형
이 이쁜아가는 내가 키워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