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내가 아니였다
안녕하세요

겨우
2021.11.28조회수 53


겨우
안녕하세요 겨우입니다, 제가 2주 동안 글을 올리지 않아서 어떤 분들은 당황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우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말해도 변명이겠지만 제가 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겨우
글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생각해도 너무 재밌지 않고 글을 쓴다는게


겨우
원래 처음에는 너무 재밌고 저의 또 다른 취미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주 동안


겨우
저는 글을 쓰는 몇 일 동안 재미가 아닌 의무라고 생각하며 글을 써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겨우
그리고 말도 없이 글을 쓰지 않았다는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겨우
2주 동안 저는 곰곰히 생각해왔습니다, 글을 쓰고 구독자 분들의 반응이 좋았고


겨우
저를 응원 해주시고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겨우
그래서 저는 2주 동안 제가 그 동안 써왔던 글을 보았고 다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겨우
오늘부터는 다시 연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우
제 글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