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났더니 내주위에 훈남 뱀파이어들이?!?
질투인가?


그래.. 내목숨이 걸린일인데. 그리고 볼뽀뽀도 한번 해봤는데 입에 뽀뽀하는것쯤이야.

정국이가 눈을 감고 내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쪽)

나는 정국이의 뒷목을 잡고 끌어당긴다음 뒷꿈치를 들어 입맞춤을 하였다.

김여주
읏... 이제된거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게 느껴진다.


전정국
헤헤

정국이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나를 보며 실실 웃는다.

그런데..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것 같은데...

태형씨가 내 뒷통수가 뚫어지라 쳐다보고있었다.

김여주
저기.. 호석오빠 제방이 어딘지 안내좀 해주세요.

나는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 호석오빠에게 내방안내를 부탁해 자리를 뜨기로했다.


정호석
응? 알았어. 이쪽으로 따라와


정호석
여기가 네방이야.

김여주
우와 엄청 깔끔하고 좋아요.


정호석
그럼 조금 쉬고있어?

김여주
네에ㅎㅎ

호석오빠가 나가고 난 침대에 누워 아까전 상황을 생각했다.

김여주
왜그렇게 날 쳐다본거지? 질투?

아니야. 그렇게 잘생기고 잘난 사람이 무슨.. 자의식과잉이다.

그나저나 자꾸 졸음이 몰려오는것 같다.


박지민
여주는?


정호석
방에 데려다주고왔어. 잠든거 같던데.


전정국
근데 흡혈은 언제부터 시작할거야?


김남준
검사가 3일뒤 끝나니까 일주일정도 있다가? 흡혈에 대한건 내일 말해줄거야.


정호석
순서는 어떻게 할거야?


전정국
역시 나이가 어린순으로ㅎㅎ


김태형
내가 처음. 나머지는 알아서해


김석진
그걸 니마음대로 정하는게 어딨냐.

김태형은 김석진의 말은 들은채도 하지 않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김남준
아. 사정이 있어서 태형이가 첫번째를 하기로 했어.


민윤기
무슨 사정.


김남준
그건 말하기 곤란한데.. 대신 내가 마지막 순서로 할게.


정호석
흠... 뭐 알았어.

그 후 그들은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했다.

순서)) 김태형→정호석→민윤기→전정국→김석진→박지민→김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