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귀찮게 하면 키스한다.
9화



민윤기
“그만하라곸ㅋㅋㅋ”


도여주
“힝..저 시러요..?”(울먹)


민윤기
“아;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그래;;”


도여주
“....장난인데!”


민윤기
“아”


도여주
“당황했데요~ 당황했데요~”


민윤기
“하지마라ㅎ”


도여주
“크큽ㅋㅋㅋ”


민윤기
“왜 웃어”


도여주
“그냥욬ㅋㅋㅋㅋ”

띵동!


배민정
(문앞에서) “여쭈!!!나 왔어!!”


도여주
“?!?!”


민윤기
“친구야?”


도여주
“어..어 맞긴한데 빨리 숨어요!”


민윤기
“??왜”


도여주
“아 몰라도 돼요 빠빨리 숨어요 ”


민윤기
“그..그래”(옷장으로 들어감)


도여주
“하이! 민정!”


배민정
“뭐야 왜이렇게 늦게 여냐”


도여주
“어...어 그게 잠들었었어”


배민정
“아 그래?”


도여주
“갑자기 왜 왔어??”


배민정
“아 섭섭하네 내일이면 우리 20살이자낭”


도여주
“헐 맞네!”


배민정
“그래서 오늘 너희집에서 놀다가 12시 땡하면 술집으로 튀자”


도여주
((아 안되는데...“아 맞다 나 오늘 엄빠와서...”


배민정
“아..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낼 보자 바바”


도여주
“바바”


도여주
“휴”


도여주
“오빠 어딨어요..?”


도여주
“오빠?”


도여주
“뭐야..어딨어”


도여주
(옷장 앞으로 감)”여깄나..?”

문을 열자

윤기는 쪼그리고 앉아서 잠에 들어 있었다


도여주
“헐...그새 잠든거야?”


민윤기
“즈즈즈”


도여주
((툭툭“오빠..일어나요”


민윤기
“어...? 갔어?”


도여주
“푸흡..네”


민윤기
“얼마나 지난거냐?”


도여주
“한 40분 정도?”


민윤기
“이제 가야겠다”


도여주
“으에?...왜요ㅠ”


민윤기
“늦었잖아 이제 가야지”


도여주
“힝...맨날 혼자있기 싫은데...”


민윤기
“어...음 그럼 너 잠들면 갈게”


도여주
“헐 진짜요???! 고맙습니당!”


민윤기
“ㅋㅋ”


민윤기
“그럼 빨리 자”


도여주
“에이 싫어요 더 놀래요~”


민윤기
“어쭈 말안듣지”


도여주
“시룬뎁 에베레베에벵”


민윤기
“스읍....”


도여주
“절대 안무섭지요”

(시끌벅적)

(시끌시끌)

(벅적벅적)

여주시점*

오빠랑 엄청 가까워진것같아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정말 기분좋게 잠들었지만

하나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오빠가 웃다가도 한번씩 표정이 굳어져서 무슨일있나 이런생각이 든다

뭐 물어도 대답은 커녕 말을 돌릴뿐이다

윤기 시점*

요즘 얘때문에 행복하다가도

내가 이래도 되나 싶다

내가 하는일이 평범한 것도 아니고

옆에 있어봤자 더 해를 끼칠텐데

얘 옆에 있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