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뱀파이어 13명과 산다면

#06. 잘생긴 뱀파이어 13명과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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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그럼 여주는 뭐 먹을래? "

정여주

" 저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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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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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 아침부터 라면 먹으면 얼굴 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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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음.. 떡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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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라면이랑 뭐가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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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잠시만!! 잠..악! 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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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뭐임, 이 새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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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아놔, 미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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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넌 그냥 하지마, 도움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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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응, 이제 안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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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김여주? "

정여주

" 정여주예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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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 마음대로 개명하진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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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아,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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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나가자, 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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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 ? 어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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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밥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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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밥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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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쟤, 먹여는 둬야 나중에 피를 빨아먹든가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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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오, 유얼 지니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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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지랄도 병이다, 문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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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이런 사람새ㄲ,.. 뱀파이어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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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갈거면 얼른 가, 3시간 뒤면 점심이라 햇빛 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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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어, 나가자. "

정여주

" 엇, 넵.. "

정여주

" ... "

여주는 지훈의 뒤를 조용히 따랐고 지훈은 아무. 말없이 폰만 보며 걷고 있었다.

평소 말을 하지 않는 둘이라 어색함 그 자체였다.

정여주

" 저.. 어ㄷ,.. 으아! "

여주는 그냥 졸졸 따라가다가 돌에 걸렸다.

그러자 지훈은 한 손으로 여주의 어깨를 잡고 일으켜 세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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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별 지랄을 다하네. "

정여주

" 하하.. ㅈ,죄송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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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얼른 따라와, 시간 없어. "

정여주

" 네.. "

정여주

" .. 여긴 어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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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생각보단 맛있길래. "

정여주

"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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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얼른 먹고 가자, 오랜만에 전원우 카드. "

정여주

" ...? 저번에 그 카드 순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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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조용히 하고 얼른 먹어. "

정여주

" .. 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