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테면, 한번 죽여보시던가.
4화

후배작가님
2019.01.11조회수 105

퍽-,


박지민
ㅇ아,



한여주
미친것아 목을 물어?(정색)

여주가 주머니에서 밴드를 꺼내며 화를 내자 박지민이 당황했다.


박지민
뭐,


한여주
××,..내 목 니꺼 아니다,



박지민
...

박지민이 다시 손을 내렸고,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한여주
다음손님, 뭐로 드시겠어요?


전정국
카페라떼 하나 주세요.


한여주
네에-



박지민
허어..

박지민이 카페라떼를 주문한 남자를 바라보았다. 그 남자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고 있었다.


한여주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전정국
저기.., 전화번호좀 줄 수 있어요?


한여주
네?



전정국
너무 이뻐서요, 그쪽.



박지민
하아..?


박지민
' 쟤 까이겠네. 한여주가 누군데. '

하지만 박지민의 예상과 다르게 여주는 씨익 웃으며 메모지에 번호를 써서 주었다.


한여주
마음에 들면, 전화하던가요.


박지민
.....?!


박지민
야,


한여주
왜?

박지민은 그 남자가 가는것을 확인하고 이를 꽉 물고 말했다.


박지민
뭐하는..거지?


한여주
번호따인거지,


박지민
그니까, 왜 번호를 주냐고.


한여주
잘생겼으니까.



한여주
왜, 질투나?--


박지민
...안되겠다.


박지민
우리 신부님, 오늘 나랑 데이트 좀 하지?


한여주
싫ㅇ,



박지민
선택권은 없고.